【KBL】 10월22일 서울삼성 vs 안양KGC

경기분석

【KBL】 10월22일 서울삼성 vs 안양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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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썬더스

서울삼성은 직전경기(10/20)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83-8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6)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65-6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승1패 성적. 수원KT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11개)를 바탕으로 마커스 디렉슨(17득점, 10리바운드), 이동엽(15득점)의 분전이 나왔지만 이매뉴얼 테리의 6반칙 퇴장과 상대 보다 6개가 더 많았던 턴오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창원 LG 원정경기 이후 하리 통증을 호소하며 결장한 김시래의 공백도 아쉬웠으며 승부처에 시도한 이정현(8득점)의 야투는 계속 빗나갔던 상황. 또한, 한때 18점차 까지 앞서 나갔던 경기에서 4쿼터(11-29) 역전패를 당하면서 헛심만 쓰게 된 패배의 내용.

안양 KGC 인삼공사

안양KGC 인삼공사는 직전경기(10/20)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93-84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0/16) 홈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73-6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개막후 3연승의 성적.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오마리 스펄맨(15득점, 7어시슽, 9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어주는 가운데 오세근(19득점)이 골밑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였고 14개 3점슛을 45.2%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은 경기. 문성곤(15득점)이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변준형(14득점, 4어시스트)이 볼 핸들러로서 임무를 다했던 상황. 또한, 박지훈(16득점)과 이적생 배병준(9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승리의 내용.



18점차 역전패의 후유증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서울 삼성 이다. 또한, 홈 개막전에 김시래가 출전하기를 구단은 원하고 있지만 수원KT 원정에 선수단과 동행조차 할수 없었던 김시래 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정상 컨디션을 회복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안양KGC 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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