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0월 21일 뉴욕 닉스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뉴욕 닉스
뉴욕은 개막전 이였던 직전경기 원정에서 (10/20) 멤피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2-115 패배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24득점, 6어시스트), 캠 레디쉬(22득점) 포함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24.3%(9/37)에 그쳤던 3점슛 성공률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FA 최대어중 한명 이였던 PG 제일런 브런슨(15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영입한 효과도 17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백업 PG 임마누엘 퀴클리의 부진으로 결국 PG 포지션 대결에서 우위를 가져갈수 없었고 4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놓친 RJ 배럿(11득점)의 결장력 부족도 아쉬움으로 남은 상황. 또한, 연장전에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프런트 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디트로이트는 개막전 이였던 직전경기 홈에서 (10/20) 올랜도 상대로 113-109 승리를 기록했다. 케이드 커닝햄(18득점, 10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었고 유망주들의 집합체가 되는 디트로이트에 경험을 더하기 위해서 영입한 보얀 보그다노비치(24득점, 3점슛 6개)의 외곽포가 폭발한 경기. 빅맨 지원이 되는 아이제아 스튜어트(14득점, 5리바운드)와 제일런 두렌(14득점, 10리바운드)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으며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상황. 또한, 루키시즌 팀의 선발 백코트 자원으로 낙점 된 제이든 아이비(19득점)도 알토란 활약을 펼치며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줄리어스 랜들이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 것이며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뉴욕 선수들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지난시즌 상대전 3연승을 기록한 뉴욕이다. 무시할수 없는 상대성 이라고 생각되며 디트로이트는 다음날 인디애나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