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0월 22일 수원 FC vs FC 서울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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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22:00
수원 FC
수원 FC는 수원 삼성에게 패배하고 홈경기다. 수원 FC는 지난 수원 더비에서 완패했다. 잔류가 확정됐다고 해도 라이벌전에서 승리를 노렸는데 김도균 감독의 표현을 빌리자면 시즌 최악의 경기를 했다. 이승우와 무릴로, 김승준을 동시에 선발 출전시키며 공격적인 라인업을 가동했는데 그로 인해 수비적인 부담이 큰 경기였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라스를 최전방에 세우고 안정적인 중원을 가동할 것으로 보인다.
FC 서울
서울은 아직 수원 삼성과 잔류 경쟁중이다. 서울은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잔류를 확정할 수 있다. 그러나, 무승부가 나오고 수원 삼성이 김천 상주 상무전에서 승리하면 승강 플레이오프로 갈 수도 있다. 때문에, 확실하게 승리를 노리는 운영이 필요하다. 전반 수비 라인을 두텁게하며 실점을 하지 않고 김천 상주 상무 경기의 스코어를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일류첸코보다 수비 압박이 되는 조영욱이 먼저 나서고 후반에 승부를 볼 것이다.
언더 경기다. 수원 FC가 홈에서 공격적으로 나설 수도 있지만 수비적인 운영을 할 서울을 상대로 다득점은 어렵다. 접전을 보고 있다. 서울은 나상호와 강성진 등이 일류첸코를 후반 지원하며 승부를 보려 할 것이다. 그러나, 홈에서 패배하며 시즌을 마치지 않길 바라는 수원 FC가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김건웅과 정재용 등이 중원에서 수비 라인을 안정적으로 보호하며 경기에 나설 수원 FC기에 두 팀이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것이다. 무승부 경기다.
무승부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