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정규시즌 15승8패 2.11)

안우진 투수는 준PO 1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16) 홈에서 KT 상대로 6이닝 9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10/8)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30경기 15승8패, 25경기 QS 성적이며 전반기 17경기 10승4패, 2.02, 7월 4경기 1승1패, 3.25, 8월 5경기 1승2패, 1.50, 9~10월, 6경기 4승1패, 1.70의 기록. 또한, 최고 160km의 강속구 이외에도 변화구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면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준PO 1차전에서도 KT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던 모습. 정규시즌 홈에서 15경기, 8승4패, 1.49 정규시즌 상대전 4경기 2승1패, 5.11, 24.2이닝 15실점(14자책)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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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벤자민 정규시즌 5승4패 2.70)

벤자민 투수는 준PO 2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17)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였던 이전경기(10/13) 홈에서 기아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무피안타 3K, 무실점 홀드를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정규시즌 17경기 5승4패, 11경기 QS 성적이며 전반기 4경기 1승1패, 3.66, 3.04, 8월 5경기 2패, 2.56, 9~10월 6경기 3승, 2.36의 기록. 벤자민 투수는 빅리그 통산 21경기, 2승3패 6.80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11경기 32승29패, 4.60을 기록한 좌완 투수. 150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를 주무기로 하며 KBO 무대 데뷔후 17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5경기 등판에서는 제구에 아쉬움이 있었던 모습. 또한, 9~10월 정규시즌과 가을야구 2차례 등판에서는 팀 승리의 아이콘이 되어주고 있다. 정규시즌 원정에서 9경기 1승3패, 2.94 정규시즌 상대전 4경기 2승, 0.78, 23이닝 4실점(2자책) 기록이 있다.

정규시즌 다승 2위, 평균자책점 1위, 탈삼진 1위(244K), 피안타율 1위(0.188), 이닝당 출루허용률 1위(0.95)를 기록한 안우진 투수가 올시즌 KT 타선을 상대로 고전했지만 원정이 아닌 홈에서 만난 KT 타선을 상대로는 정규시즌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고 2실점 역시 기록 되지 않은 수비의 실책성 플레이가 있었으며 준PO 1차전에서는 압도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줬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벤자민 투수 보다 휴식 시간이 길었으며 4차전에서 6-9, 패배를 기록했지만 경기 후반부 추격의 모습을 보여준 키움 이였다는 것도 5차전 초반 키움 타선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