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0월23일 서울삼성 vs 대구한국가스공사

경기분석

【KBL】 10월23일 서울삼성 vs 대구한국가스공사

관리자 0 1661

 22ec9e9ffdc850a5bc7a5e4aa410ef97_1666482536_0457.jpg

 


◈서울삼성


이전경기(10/22) 홈에서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 81-8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0)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83-8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2패 성적. 안양KGC 인삼공사 상대로는 김시래(14득점)가 부상에서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이매뉴얼 테리(16득점)의 분전이 이원석이 오세근의 적수가 되지 못한 경기. 이정현은 15득점을 기록했지만 3점슛 적중률(2/8)에 아쉬움 있었고 이전경기 수원KT 상대로 18점차 역전패를 당한데 이어서 KGC인삼공사에게 1점차 석패를 당하면서 헛심만 연속해서 쓰게 된 상황. 다만, 창원 LG 원정경기 이후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결장하고 있던 김시래가 돌아왔고 턴오버(5개)가 적었다는 것는 위안이 되는 요소.



◈한국가스공사


이전경기(10/22)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90-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9) 홈에서 원주DB 상대로 98-78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승2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백코트를 책임진 이대성(24득점)과 샘조세프 벨란겔(10득점)이 분전했지만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 리바운드와 팀 디펜스 등 기본적인 부분에 기복이 나타난 경기. 20%(4/20)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고 높이가 좋은 세네갈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유슈 은도예(15득점, 7리바운드)과 연계 플레이에도 2%가 부족했던 모습. 다만, 정효근의 출전 시간을 13분50초만 가져가는 가운데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한 유도훈 감독이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대폭 줄이며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은 것은 최악의 순간 최선의 선택 이였다고 생각 된다.



◈코멘트


헛심만 쓰고 있는 서울 삼성 보다는 전일 경기에서 유도훈 감독이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은 한국가스공사가 성실함 이라는 팀 기동력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한국가스공사 승


[[핸디]] : -1.5 한국가스공사 승


[[U/O]] : 163.5 언더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