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는 지난시즌 49승 33패, 서부 5위를 기록한 이후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유타는 팀의 에이스 였던 도노반 미첼과 주전 빅맨 루디 고베어와 핵심 자원 이였던 루이스 오닐,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팀을 떠났고 콜린 섹스턴, 라우리 마카넨,말릭 비즐리, 테일런 호튼-터커, 제러드 밴더빌트, 스탠리 존슨, 시모네 폰테키오, 켈리 올리닉, 세이븐 리, 조니 주장, 워커 케슬러, 오차이 악바지를 영입하면서 대대적인 리빌딩 작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팀의 구심점이 되어줄수 잇는 확실한 에이스가 사라졌고 헐거워진 골밑 전력은 당분간 문제가 될 전망. 또한, 새롭게 부임한 1988년생의 윌 하디 감독의 역량에 대한 물음표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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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지난시즌 48승 34패, 서부 6위를 기록한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지난시즌 평균 27.1득점, 7.9어시스트, 13.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정규시즌 MVP를 수상한 니콜라 요키치가 건재한 가운데 올시즌의 덴버는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가 부상에서 돌아오고 허리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접은 마이클 포터 주니어 까지 건강하게 돌아올 예정. 폭발력 있는 득점력을 보유한 3명의 선수가 삼각편대를 이루게 되는 만큼 덴버의 화력은 업그레이드 될것이며 삼각 편대와 함께하게 되는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애런 고든이 포함 된 베스트5는 유기적인 볼 흐름과 효율성 높은 농구를 기대하게 만든다. 다만, 지난 시즌 벤치에서 힘을 보탰던 오스틴 리버스, 파쿤도 캄파초, 브린 포브스, 자마이칼 그린, 드마커스 커즌스가 모두 팀을 떠나고 브루스 브라운, 스미스, 디안드레 조던이 들어온 벤치 전력은 지난 시즌 보다 걱정이 되는 상황.

팀의 주축들이 팀을 떠난 유타를 상대로 덴버의 삼각편대가 화력쇼를 선보일 것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