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0월19일 골든스테이트 vs LA레이커스

경기분석

【NBA】 10월19일 골든스테이트 vs LA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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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지난 시즌 서부 3위 / 리그 4위)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디팬딩 챔피언이자.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강력한 우승후보다. 데이먼드 그린(C)과 조던 풀(SG)의 이슈가 있었지만 둘이 완전히 화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스티브 커 감독 피셜로 그린은 출전 정지를 당하지 않을 것이라 밝히면서 첫 경기 출전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100%전력이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스 ’스테픈 커리(PG), 클레이 탐슨(SG), 데이먼드 그린(PF), 조던 풀(SG), 케본 루니(C)나 제임스 와이즈먼(C)이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프리시즌을 거치면서 여전히 영향력 있는 외곽 득점 능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특히 주력 선수들을 비롯한 식스맨 선수들까지 모두 가공할 만한 3점을 포함한 득점력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우승 전력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고, 위긴스와 조던풀과도 최근 재계약을 진행했다. 스쿼드 구성에서 빈틈은 없다. 더하여 다양한 선수들이 언제든 득점원으로 활약할 수 있는 만큼, 골든스테이트의 이번 시즌 전망도 나쁘지 않다.



- 결장 명단: 안드레 이궈달라(★★★ / 휴식)




■ LA레이커스 (지난 시즌 서부 11위/ 리그 23위)


지난 시즌 서부 11위로 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몸이 성치 않았던 앤써니 데이비스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고 프리시즌에서 맹활약 했다. 하지만 이번 첫 경기에서 LA레이커스는 오랜만에 풀주전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을지 기대가 컸지만 그러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이적생 데니스 슈뢰더(PG)와 러셀 웨스트브룩(PG)이 각각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할 확률이 더 큰 상황이다. 르브론 제임스(SF), 앤써니 데이비스(PF), 토마스 브라이언트(C)와 핵심 식스맨 캔드릭 넌(G), 페트릭 베벌리(PG)가 함께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만약 다음 경기에 풀 주전으로 나온다고 해도 프리시즌에도 참여하지 않아 경기 감각이 상대적으로 떨어질 슈뢰더가 활약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부상 이슈와 지난 시즌 제임스가 도 맡았던 부족한 외곽 득점력과 슈터의 부재를 어떻게 해결 할지가 이번 경기와 올 시즌의 관건이다.



- 결장 명단: 트로이 브라운 주니어(★★★ / 등), 데니스 슈뢰더(★★★★ / 엄지손가락), 러셀 웨스트브룩(★★★★ / 햄스트링) 


 


■ 베팅 방향


언오버 기준점 224.5점에서 양 팀 지난 5경기 중 두 팀 모두 3경기 오버를 기록한 것과, 지난 양 팀의 5번 맞대결 중 4경기 오버를 기록한 것을 고려한다면 오버 접근이 합리적이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승을 예상한다. 골든스테이트의 지난 시즌 우승 전력들이 대거 포진되면서 이번 프리시즌에서도 절정의 득점 감각을 뽐냈다. 대체적으로 선수들 대부분이 득점 감각에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득점원들이 포진된 점이 강점 중 하나다. 반면에 LA레이커스는 부족한 슈터 문제의 해결을 위해 가드 진들을 영입했지만 부상 등으로 프리시즌 동안 제대로 호흡을 맞춰 보지도 못했다. 특히 슈뢰더는 부상으로 결장 가능성도 높은 상태다. 설사 경기에 나온다고 하더라도 최상의 컨디션이 아닌 몸 상태로 기존 선수들과의 호흡이 맞을지도 의문스럽다. 전체적인 선수 구성과 밸런스 그리고 내, 외곽에서 LA레이커스에게 절대로 밀리지 않는 경쟁력까지 고루 갖춘 디팬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의 승과 -6.5점의 핸디도 외곽 득점력에서 앞설 가능성이 높은 골든스테이트의 승을 추천한다. 


 


■ 3줄 요약


[일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승


[핸디캡 / -6.5]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승


[언더오버 / 224.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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