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 스트라스부르

스트라스부르는 앙제를 잡고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스트라스부르는 개막 이후 10경기만에 첫 승을 따냈다. 지난 시즌 상위권에 올랐기에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마수걸이 승리가 너무 늦게 나왔다. 그래도, 원정에서 승리했기에 연승을 위한 가능성을 높힌건 사실이다. 부상중이던 중원의 핵 토마손이 돌아왔기에 디알로와 가메이로가 전방에서 좋은 기회를 더 맞이할 것이고 벨레가르드는 중원 점유율 경쟁에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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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OSC

릴은 지난 라운드에서 랑스를 잡았다. 릴은 데이빗의 결승골로 무패의 랑스를 잡았다. 우승을 차지했던 시즌 전력과는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리그앙의 전통 강호로써 상위권 진입을 노릴만한 팀인건 여전하다. 팀을 떠난 보트만을 대신해 센터백으로 나서는 디잘로가 점차 중앙수비에 적응하고 있고 고메스의 중원 존재감도 있다. 단, 벤치에서 나와 해결할 조커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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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경기다. 릴이 원정에서 수비에 집중하며 경기에 나설 것이기에 저득점이 유력하다. 접전을 보고 있다. 스트라스부르는 리그 5골을 기록중인 디알로가 아오르크의 공백을 잘 메우며 팀 공격을 리드할 수 있다. 그러나, 볼란치로 나설 고메스가 최종수비와 간격을 유지하며 상대방의 침투에 대항할 원정팀 수비를 쉽게 넘어서지 못할 것이다. 릴이 탄탄한 중원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며 승점 1점을 가져갈 것이다. 무승부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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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