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10월17일 파리생제르망 vs 마르세유
PSG 파리 생제르맹 (생제르망) FC
파리 생제르맹은 리그 1위 팀이다. 파리 생제르맹 9월 A매치 휴식기 이후 다소 흔들리고 있다. 챔스 2경기 포함 4경기를 치뤘는데 1승 3무에 그치고 있다. 음바페가 다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오는 등 다소 시끄러운 최근을 보내고 있고 메시의 부상 이탈도 뼈아팠다. 그래도, 네이마르가 사라비아와 함께 메시의 공백을 메우고 있고 솔레어와 에키티케 등 젊은 재능들이 팀에 적응을 마쳐가고 있다.
올림피크 (올랭피크) 마르세유
올림피크 마르세유는 3위를 달리고 있다. 올림피크 마르세유는 지난 주말 승격팀인 아작시오에게 패배하며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파예가 모처럼 선발 출전해 골을 넣었지만 상대팀의 역습에 당했다. 그래도, 주중 열린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원정을 승리하며 토트넘에 이어 조 2위로 뛰어올랐다. 같은 승점의 스포르팅 리스본을 상대로 상대전적을 압도하기에 16강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 경기에는 주중 포르투갈 원정에서 휴식한 제르송과 수아레스의 선발 출전이 예상되는데 윈데르와 산체스, 파예가 골을 노릴 것이다.
파리 생제르맹의 승리를 본다. 올림피크 마르세유는 리그에서 파리 생제르맹에 대한 라이벌 의식이 가장 강한 팀으로 만날 때마다 싸움을 방불케하는 운영을 했다. 또, 다음 주중에 챔스가 없기에 전력을 다할 수 있다. 그러나, 음벰바와 발레르디 등 최종수비가 워낙 거친 파울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기에 음바페와 네이마르의 돌파에 고전하며 위험 지역에서 상대에게 기회를 내줄 것이다. 라이벌 상대로 홈의 이점도 살릴 파리 생제르맹이 승리하고 1위를 지킬 것이다. 파리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PSG 파리 생제르맹 (생제르망) FC 승
오버
AS 모나코 FC
AS 모나코는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다. AS 모나코는 주중 열린 유로파 트라브존스포르와의 원정에서 패배하고 돌아왔다. 선발 센터백으로 나선 사르의 자책골 이후 팀이 무너지며 패배했다. 그래도, 리그에서는 가장 길게 연승을 이어가며 선전중이다. 니스와 올림피크 리옹에 이어 최근 경기에서는 몽펠리에를 원정에서 제압하며 리그 5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벤 예데르와 엠볼로가 최전방에서 안정적인 마무리를 하고 있고 디아타와 보아두 등이 벤치 크랙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클레르몽 푸트 63
클레르몽은 8위 팀이다. 클레르몽은 아작시오와 오세르 등 승격팀들을 연파하며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선발 공격수로 중용되는 기가 2경기 연속골을 넣었고 라리가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고날론스가 가스티엥과 함께 중원을 잘 책임지고 있다. 단, 안정적인 전방 전력과 달리 수비 라인은 다소 기복이 있다.
AS 모나코의 승리를 본다. 주중 유럽대항전 원정에서 패배하고 돌아왔기에 체력적, 정신적으로 피로도가 작지 않지만 홈에서는 분명히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 클레르몽이 중원 라인을 내려 수비적으로 대항하겠지만 골로빈과 디아타가 측면을 공략할 수 있고 벤 예데르가 확실하게 마무리할 AS 모나코가 승리할 것이다. 클레르몽의 수비적 운영 속에 언더 경기다.
AS 모나코 FC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