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0월 15일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울버햄튼은 3연패중이다. 울버햄튼은 3연패를 당하며 18위까지 추락해있다. 아직 시즌 초반으로 강등을 따질 상황은 아니지만 불과 두 시즌 전 유럽대항전에 나서서 결과를 냈고 강호로 군림한 것을 감안하면 매우 아쉬운 성적이다. 전력 저하가 크다기보단 결장자가 너무 많다. 칼라이지치와 히메네스 등 스트라이커 자원이 모두 빠져 있고 센터백 콜린스는 징계중이다. 그래도, 급하게 코스타를 데려왔고 황희찬도 부상에서 벗어나 출전을 노린다.
노팅엄 포레스트 (포리스트) FC
노팅엄은 강등권에 위치해 있다. 노팅엄은 시즌 초반 최악의 결과를 내고 있기에 핵심 담당자 2명을 해고하며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 9경기에서 승점 5점에 그치고 있지만 스쿼드상으로는 언제든지 치고 나갈 힘이 있다. 니아카테가 부상으로 빠진 수비진이 다소 아쉽지만 프루어와 쿠야테 등 좋은 볼란치진이 최종 수비를 보호할 수 있고 토폴로가 수비 라인에 힘이 되어줄 것이다.
오버 경기다. 두 팀 모두 승리가 간절하기에 공격적인 운영으로 골을 노릴 것이다. 득점력이 떨어지는 두 팀이지만 의외로 다득점 양상도 나올 수 있다. 울버햄튼의 승리를 본다. 노팅엄이 주중 경기에서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승점을 따냈지만 경기력은 여전히 올라오지 않았다. 각 팀이 노릴만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해있음에도 팀으로써 조직력이 떨어진다. 무티뉴와 누네스가 중원에서 점유율을 가져가며 분위기를 가져올 것이고 게데스와 트라오레, 황희찬이 해결할 울버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