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0월 8일 첼시 FC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첼시 FC
첼시는 지난 라운드에서 팰리스를 잡았다. 첼시는 최근 리그와 챔스에서 모두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리그에서는 갤러거의 극장골로 원정에서 팰리스를 잡았고 주중 챔스에서는 세리에A의 강호 AC밀란을 완파했다. 오바메양은 2경기 연속골을 넣었고 팀이 기대를 걸고 영입한 포파나의 골도 나왔다. 캉테의 공백은 아쉽지만 서서히 팀이 안정화되는 최근이다. 부상으로 빠지는 포파나의 공백은 쿨리발리가 메울 수 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울버햄튼은 2연패중이다. 울버햄튼은 웨스트햄에게 패배하며 강등권에 머물고 있기에 최근 라게 감독을 경질했다. 4위권 진입도 노렸던 이번 시즌인데 팬들과 보드진이 납득하기 어려운 성적을 냈기에 이 경기에는 대행 체제로 나선다. 히메네스가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고 황희찬도 부상중이기에 코스타를 지난 경기에 기용했는데 전성기가 지난 선수로 큰 역할을 하진 못했다. 게다가, 이 경기에는 부상으로 인한 기존 결장자 외에도 중앙미드필더 네베스와 센터백 콜린스가 징계로 나설 수 없다.
첼시의 승리를 본다. 울버햄튼은 선발 출전 명단의 절반 이상을 포르투칼 선수들로 채우며 포르투칼세가 강한 팀인데 기대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있다. 또, 감독 경질 이후 첫 경기라는 부담도 있다. 오바메양이 팀에 확실하게 녹아들었고 마운트와 갤러거, 조르지뉴의 중원도 살아났기에 첼시가 홈에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나갈 것이다. 울버햄튼이 수비에 치중하며 승점 추가를 노리는 운영을 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첼시 FC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