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EL】 10월7일 취리히 vs PSV아인트호벤
◈취리히 (스위스 1부 10위 / 패패패패무 / 32.85m 파운드)
이전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전력이지만, 이번 시즌에는 감독과 핵심 전력들의 이탈로 인해 팀이 급격하게 흔들리는 모습. 리그에서 아직까지 승리가 없는 유일한 클럽이며, 앞선 유로파리그 두 경기에서도 모두 패배를 당했다.특히나, 수비 쪽 문제는 심각한 상황. 앞선 리그 9경기에서 20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나름대로 수비라인을 끌어 올린 후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는 전력. 다만, 이전 시즌 팀 공격을 이끌었던 시세이(FW)와 뇽토(FW)가 사라진 상황 속 공격 짜임새 부분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볼을 끊겨 재역습을 당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여기에 팀의 3선을 책임지고 있는 제미일리(MF)와 셀나에스(MF)는 기동력 면에서 약세를 보이는 전력들. PSV도 공격적인 기조로 꾸준히 득점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도 실점 가능성이 매우 높겠으며, 승리까지도 어려울 전망입니다.
◈PSV (네덜란드 1부 3위 / 패무승승패 / 218.00m 파운드)
최근 흐름은 썩 좋지 못한 편. 이전 캄뷔르와의 원정 경기에서 0-3 충격 대패를 당했으며, 앞선 보되글림트와의UEL 1차전에서도 무승부에 그쳤다. 리그 순위도 3위에 머무르는 중.특히, 신임 반 니스텔루이 감독은 수비 라인을 적극적으로 끌어올리는 등 강한 압박을 시도하고 있으며, 전방의 각포(FW, 최근 3경기 2골 3도움), 시몬스(MF, 최근 2경기 1도움), 사이바리(FW)의 빠른 공격으로 꾸준히 득점을 만들어 내는 중. 다만, 한 가지 변수는 언급한 주력 3인방의 평균 연령은 21세에 그친다는 점. 소위 말하는 공격이 말리게 되는 경우 득점을 기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도 상대 밀집 수비를 뚫어내지 못하며 무득점에 그친 것. 심지어 ‘베테랑 1선’ 더 용(FW)은 여전히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이러한 경험 부족은 유럽 대항전에서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취리히는 이전 시즌 팀을 1위로 이끌었던 감독과 핵심 전력들의 이탈로 인해 리그 꼴찌를 차지하고 있는 전력. 리그 내에서 아직까지 승리가 없는 유일한 팀입니다. 반면 PSV는 신임 반 니스텔루이 감독 체제 하 나름 적극적인 공세를 통해 꾸준히 득점을 만들어 내는 중. 이번 일정에서도 PSV의 승리가 예상된다. 다만, PSV 전방 자원들의 경험 부족은 여전한 숙제. 다득점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언더(2.5 기준) 선택지를 겸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PSV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