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10월 8일 US 사수올로 칼초 vs 인터 밀란
US 사수올로 칼초
사수올로는 지난 라운드에서 살레르니타나를 대파했다. 사수올로는 8라운드 경기에서 살레르니타나를 대파했다. 지난 시즌까지의 모습과는 다르게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순위 경쟁중이었는데 모처럼 폭발적인 화력쇼를 펼쳤다. 피나몬티와 로리엉트 등 선발 공격수로 나선 선수들이 골맛을 봤고 토르스트베츠는 중원에서 프라테시의 파트너 역할을 잘했다. 베라르디가 빠져있는 상태지만 초반을 잘 버티는 사수올로다.
인터 밀란 (인테르)
인테르는 리그 연패로 9위까지 떨어졌다. 인테르는 최근 리그 4경기에서 3패를 당하며 9위까지 추락했다. 정상 전력으로 풀 시즌을 치뤘을때 한 시즌에 당할만한 패배를 8경기만에 당했다. 그러나, 주중 경기에서 주목할만한 결과를 냈다. 그간 수비 불안이 컸는데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클린시트를 해냈다. 드브리와 스크리나르, 바스토니가 철벽수비를 보였고 바렐라의 중원 지원이 인상적이었다. 브로조비치가 부상중이지만 찰하노글루가 3선으로 내려와 중원 운영에 힘이 되어주고 있다.
사수올로의 승리를 본다. 인테르가 반등의 가능성을 보인 결과를 냈지만 코레아와 제코의 골이 나오지 않으며 라우타로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또, 사수올로는 프라테시와 하로위, 토르스트베츠 등 중원에서 패스게임은 물론 왕성한 활동량으로 인테르의 중원을 어렵게 할 미드필더들이 즐비하다. 피나몬티와 알바레즈 등 최전방 마무리도 되는 사수올로가 인테르에게 연패를 안길 것이다. 인테르의 수비적 운영을 보기에 언더 경기다.
US 사수올로 칼초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