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CL】 10월6일 첼시 vs AC밀란

경기분석

【UEFACL】 10월6일 첼시 vs AC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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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잉글랜드 1부 5위 / 패승패무승 / 861.50m 파운드)


이전 팰리스와의 경기(2-1 승)에서 포터 감독 부임 후 첫 승리를 따냈다. 영국 여왕 서거로 인해 약 한 달 만에 치른 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따낸 것. 2연승으로 순위도 5위까지 올라왔다. 다만, 앞선 UCL 두 경기에서는 D자그레브(0-1 패)와 잘츠부르크(1-1 무)에게 승리를 거두지 못한 상황.포터 감독의 데뷔전인 잘츠부르크와의 경기에서는 ‘핵심 2선’ 스털링(FW, 최근 2경기 1골)을 좌측 윙백으로 활용한 변형 3백 체제로 나섰으나, 이전 팰리스와의 경기에서는 좌측 풀백에 스토퍼보다는 풀백 성향이 짙은 칠웰(DF)을 기용하며 완전한 4백 체제로 나섰다. 아직까지 포터 감독의 색채가 입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4백으로의 회귀는 오히려 안정감을 찾아 줬고 결과까지 나타났다. 이번 일정에서도 쿠쿠렐라(DF)가 출전이 어려운 상황. 이전 경기처럼 안정감을 유지하는 4백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스쿼드에 안정감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AC밀란을 상대로 이번 일정도 승리를 챙길 수 있겠다.



◈AC밀란 (이탈리아 1부 5위 / 무승승패승 / 550.55m 파운드)


초반 흐름은 준수한 편. A매치 휴식기 전 홈 경기에서 나폴리에게 1-2로 패했으나, 이전 경기에서 엠폴리를 3-1로 잡아내며 우승 경쟁에 다시 시동을 걸었다. 앞선 UCL 두 경기에서도 잘츠부르크(1-1 무), D자그레브(3-1 승)를 상대로 승점 4점을 따냈다.다만, 전력 누수가 꽤나 큰 편. 기존의 즐라탄(FW), 플로렌치(MF), 오리기(FW)와 같은 전력들에 더해 ‘핵심 전력’ 테오(DF), 메냥(GK), 키예르(DF), 칼라브리아(DF)까지 부상을 당한 상태. 특히나, 주전 4백과 골키퍼 중 4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수비 안정감이 매우 떨어진다. 가뜩이나 최근 공식 6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하고 있을 만큼 불안한 수비에 찬 물을 끼얹는 이탈입니다.그나마 다행인 점은 ‘핵심 1선’ 지루(FW, 최근 4경기 3골), ‘핵심 2선’ 레앙(FW, 최근 4경기 1골 4도움)의 단기 페이스가 좋다는 점. 한 골 정도의 만회 가능성은 있겠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첼시는 이전 경기에서 팰리스에게 승리를 따내며 포터 감독 체제 하 첫 승을 따냈다. 특히, 4백으로 변화를 시도하며 스쿼드에 안정감을 찾은 것. 반면, AC밀란은 최근 흐름은 준수한 편이지만, 부상자가 급격하게 늘어 스쿼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수비 쪽 주전 전력들이 한 명을 제외하고 전부 이탈한 상태. 홈 이점까지 더한다면 첼시가 승리를 따낼 수 있겠다. 다만, AC밀란 전방 자원들의 컨디션이 좋다. 한 골 만회의 가능성이 있겠으며 오버(2.5 기준) 접근도 권장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첼시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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