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w)】 10월4일 태국(w) vs 캐나다(w)

경기분석

【FIVB(w)】 10월4일 태국(w) vs 캐나다(w)

관리자 0 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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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4승 1패 / F조 4위)


[공격 / ★★★★★]


도미니카에게 3:2로 승리하면서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다른 스탯에서는 밀렸지만 공격력에서는 확실히 우세함을 드러냈다. 지난 경기는 핌피차야(O)와 아차라폰(OH)이 공격 24득점씩을 올려주며 활약했다. 다만 찻추온(OH)의 공격력이 좋지 않았고 그로 인해 교체되어 들어온 사시파프론(OH)의 경기력도 좋지 않았다. 상대인 캐나다의 블로킹이 나쁘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태국도 아웃사이드 히터들의 경기력이 전체적으로 상승되어야 한다.


[수비 / ★★★★]


최근 블로킹 능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다. 지난 경기에서도 총 블로킹은 4개에 그쳤다. 하타야(MB)가 2개를 기록했지만 탓다오(MB)는 블로킹을 올리지 못하며 미들블로커 라인의 밸런스도 맞지 않는 상태다. 도미니카를 상대로는 리시브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캐나다도 서브가 좋은 팀이기 때문에 태국의 리시브 라인은 긴장을 해야 할 것이다.



◦ 캐나다 (3승 2패 / F조 7위)


[공격 / ★★★★]


마지막 경기에서 독일에게 3:2로 승리했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공격력이 조금 앞서 승리할 수 있었다. 공격의 삼각편대가 많은 득점을 올려주면서 득점 싸움이 가능했다. 그레이(OH)가 공격 22득점, 키에라(OH)가 17득점으로 팀을 이끌었고 하우(OH)도 10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다만 이들의 성공률과 효율이 그다지 높지 않아 공격력이 온전하다고 하긴 어렵다.


[수비 / ★★★★]


블로킹 능력은 좋은 팀이다. 독일을 상대로 9개의 블로킹을 만들어냈는데 교체된 선수까지 포함해 3명의 미들블로커가 5개의 블로킹을 합작했고 측면 자원들도 4개의 블로킹을 올렸다. 다만 리시브가 불안한 상태다. 범실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세터에게 올라가는 공의 구질도 그리 좋은 것이 아니다. 태국의 서브를 잘 받아내야 전력의 불리함을 어느 정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 승부 포인트


캐나다는 태국의 약점인 높이를 공략해야 한다. 태국이 높이가 매우 낮은 것은 아니지만 최근 블로킹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 또한 공격수들의 효율도 떨어지고 있어 캐나다가 블로킹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1세트 이상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 결론


태국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다. 기본적인 전력에서도 태국이 앞서고 있는데다 흐름도 태국이 좋은 편이다. 캐나다도 공격력이 나쁘지 않고 블로킹이 좋지만 수비와 리시브가 흔들리고 있다. 태국이 경기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셧아웃 승리는 힘들어 보인다.




● 추천 선택지


[일반 승/무/패] 태국 승 (추천 o)


[핸디캡 / -1.5] 태국 승 (추천 o)


[언더오버 / ] 언더 (추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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