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10월3일 AS모나코 vs 낭트
◈모나코 (프랑스 1부 6위 / 승승승패승)
시즌 극초반에는 4경기동안 리그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하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A매치 휴식기 전 리그 3연승을 기록하며 상위권 경쟁에 합류했다. 특히, 이전 홈 경기에서는 상위 전력인 리옹까지 잡아내는 저력(2-1 승)을 발휘했다.최근 수비 안정화를 위해 3백과 4백을 병행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바로 좋은 결과로 다가오는 중. 앞선 리그3경기 중 2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특히나, 이들의 마리판(DF, 최근 3경기 2골), 베디아실레(DF, 최근 3경기 1골)와 같은 주력 수비수들은 수비 뿐만 아니라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까지 만들어내며 팀의 상승세를 이끄는 중. 낭트도 세트피스로 벌써 3실점이나 허용했을 정도로 세트피스 수비에서 불안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에서도 잘 틀어막은 후 승리까지 가능할 전망입니다.
◈낭트 (프랑스 1부 15위 / 패승패패무)
시즌 초반 페이스는 매우 떨어지는 편. 리그 8경기에서 단 1승밖에 따내지 못하고 있으며, 해당 1승도 홈에서 승격 팀을 상대로 거둔 승리(vs 툴루즈 3-1 승). 심지어 유럽대항전까지 병행하는 빡빡한 일정으로 체력적인 문제까지 겹친 상태다.가장 큰 문제는 역시 불안한 수비력. 개막전 앙제와의 경기에서 무실점을 거둔 것(0-0 무)을 제외하면 이어지는원정 3경기에서 6실점을 허용 중. 마찬가지로 3백과 4백을 병행하는데, 모나코와는 달리 오히려 여러가지 포메이션을 적용하다 보니 선수들이 제 자리를 찾지 못하는 모습. 특히나, 수비 시에는 위치를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수비진 전부 허둥대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베테랑 수비수' 팔로이스(DF)는 급격한 에이징 커브로 스피드면에서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력 수비수’ 센톤제(DF)와 ‘주력 중원’ 무투사미(MF)가 부상과 징계로 나서지 못한다. 이번 일정도 기세가 좋은 모나코를 상대로 승리를 따낼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모나코는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최근 3연승을 거두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나, 수비적으로 안정감이 생겼으며, 이들의 수비수는 공격까지 병행하고 있는 모습. 반면 낭트는 초반 내내 불안한 수비로 인해 좀처럼 승리를 따내지 못하는 중. 특히나 원정에서 더욱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도 모나코의 승리가 예상된다. 여기에 다득점 페이스의 가능성도 높다. 오버(2.5 기준) 접근을 권장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모나코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