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NL】 9월26일 페로제도 vs 튀르키예

경기분석

【UEFA NL】 9월26일 페로제도 vs 튀르키예

관리자 0 1799

 


 

 

◈페로제도 (피파 랭킹 125위 / 팀 가치 : 3.73m 파운드)

유럽 축구에서 하위 전력으로 평가 받는 약체.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했으며, 5차례의 UNL 경기에서도 단 1승에 그쳤다.특히나, 이전 6월 맞대결 경기에서는 전력 차이를 매우 실감했다. 무려 23%의 점유율밖에 유지하지 못했으며, 9개의 유효 슈팅을 내주는 동안 단 1개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심지어 닐슨(GK, FH), 롤란트손(DF, 오드), 바트나마르(MF, 비킹구르), 올센(FW, NSI)과 같은 ‘주력 전력’들도 대부분 30대 이상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력 수비수’ 볼드빈손(DF)과 페뢰(DF)는 이번 일정에 부상으로 빠졌다. 당시 맞대결보다 수비적으로 오히려 더욱 약화된 상태. 여러모로 이번 일정에서도 승리 가능성이 낮겠다.

◈튀르키예 (피파 랭킹 42위 / 팀 가치 : 259.80m 파운드)

네이션스리그 C 그룹의 최강 전력. 다만, 이전 룩셈부르크와의 경기에서는 다소 방심한 모습을 선보이며 3-3 무승부에 그쳤다. 후반 막판까지 상대 골문을 뚫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며, 후반 87분이 돼서야 동점골을 기록한 것.그래도 이전 해 쿤츠 감독 선임 이후 세대 교체에 성공하고 있으며,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유기적인 모습일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공격 쪽에는 ‘주력 2선’ 운데르(FW, 마르세유), ‘주력 1선’ 데르비쇼글루(FW, 번리)가, 수비 쪽에는 셀리크(DF, 로마), 데미랄(DF, 아탈란타)과 같은 젊은 자원들이 포진돼 있습니다. 심지어 이번 명단에서 최고참은 ‘30세’의 시게르시(MF, 앙카라구쿠)와 두르순(FW, 페네르바체)으로, 30세가 넘어가는 전력이 없을 만큼 젊은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페로제도 정도는 다득점과 함께 손쉽게 잡아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페로제도는 주력 선수들의 노쇠화로 인해 최근 A매치에서 좀처럼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터키는 쿤츠 감독 부임 이후 세대교체에 성공했으며, 젊은 자원들의 기동력과 활발함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도 터키가 두 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둘 수 있겠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다득점 페이스의 오버(2.5 기준)도 유력하겠다.

◈추천 배팅

[[승패]] : 터키 승

[[핸디]] : -1.0 터키 승

[[핸디]] : +2.5 페로 제도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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