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w)】 9월28일 폴란드(w) vs 대한민국(w)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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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8 11:00
폴란드
폴란드는 공동 개최국으로 이번 대회 호성적을 노리고 있다. 한국을 올림픽 4강으로 이끈 라바리니를 감독으로 선임한 이후 체질 개선에 성공했는데 최고 수준의 세터인 요안나 보워시가 버티고 있다. 또, 고레츠카와 로잔스키등 공수 밸런스가 좋은 아웃사이드 히터들이 네이션스리그를 통해 경쟁력을 확인했고 스티시악이 아포짓으로 합류했다.
대한민국
한국은 네이션스 리그 전패에 이어 이번 대회 전망도 밝지 않다. 세자르 감독의 철학과 맞지않는 김희진이 대표팀에서 제외됐고 이소영과 이한비, 강소휘가 부상으로 모두 낙마했다. 또, 정지윤과 정호영도 부상으로 오지 못했기에 정상 전력의 70%도 가동하지 못한다. 박정아와 이다현, 이선우등이 공격을 이끌어야 한다.
경기 예상
세터 싸움에서 보워시가 상대를 압도할 수 있기에 경기의 흐름을 충분히 잡을 수 있다. 또, 스티시악과 고레츠카등 서브에 강점이 있는 선수들이 있기에 크로아티아 리시브라인을 경기 내내 흔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