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피파 랭킹 33위 / 팀 가치 : 236.40m 파운드)

최근 A매치 흐름은 썩 좋지 않다. 이전 프랑스와의 0-2 패배와 함께 4경기째 승리가 없는 상황. 이전 6월부터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랑닉 감독의 색채가 아직도 입혀지지 않은 모습입니다.특히, 이전 경기에서 가용할 수 있는 주력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했으나, 단 1개의 유효슈팅도 기록하지 못하고 패했다. 원정 경기라고 하지만 현 세리에A 득점 1위 아르나우토비치(FW, 볼로냐)를 보유했음에도 심각한 수준의 공격 짜임새를 보였다. 랑닉 감독 특유의 강한 압박과 빠른 전개의 공격이 전혀 나오지 못하는 중. 여기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장신 1선’ 칼라지치(FW, 울버햄튼), ‘멀티 자원’ 라이머(DF, 라이프치히)와 같은 주력 전력들도 부상으로 인해 이번 일정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번에도 승리 가능성은 높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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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피파 랭킹 16위 / 팀 가치 : 326.16m 파운드)

반면 크로아티아의 최근 A매치 흐름은 좋은 편. 이전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2-1 신승을 거뒀으며, 해당 승리를 포함해 3연승을 달리는 중. 앞선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도 조 1위로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역시 이들의 강력함은 중원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중. 모드리치(MF, 레알 마드리드) - 코바치치(MF, 첼시) – 브로조비치(MF, 인터밀란)로 이어지는 중원 라인은 유럽 탑 급 수준의 경쟁력. 이전 경기에서 3톱의 공격 짜임새가 다소 아쉬웠으나, 마제르(MF, 렌, 이전 경기 1골), 소사(DF, 슈투트가르트, 이전 경기 1골)와 같은 어린 전력들이 좋은 집중력을 선보이며 득점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크라마리치(FW, 호펜하임, 최근 6경기 2골 1도움), 리바야(FW, 스플릿, 최근 5경기 3골 3도움), 페트코비치(FW, D자그레브, 최근 4경기 1골 2도움)가 소속팀에서의 폼이 좋은 상태. 흐름이 좋지 못한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충분히 득점과 승리가 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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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후술하겠지만, 크로아티아가 원정 경기라는 점과 핵심 중원들의 체력이 100%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면 다득점까지는 어려울 전망. 언더(2.5 기준) 선택지 접근을 권장한다. 또한 오스트리아는 아직까지 랑닉 감독의 색채가 입혀지지 않은 모습으로, 좀처럼 A매치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격 짜임새가 부족한 편. 반면 크로아티아는 중원에서의 훌륭한 경쟁력을 앞세워 A매치 3연승을 달리는 중. ‘발롱도르 수상자’ 모드리치(MF)의 클래스가 여전하다. 이번 일정도 크로아티아의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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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크로아티아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