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네이션스】 9월24일 불가리아 vs 지브롤터

경기분석

【UEFA네이션스】 9월24일 불가리아 vs 지브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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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피파 랭킹 74위 / 팀 가치 : 19.85m 파운드)

최근 A매치 흐름이 매우 좋지 못하다. 2022년 들어 치른 6경기에서 단 1승도 따내지 못하고 있는 중. 특히, 이전 6월 원정 맞대결에서도 경기력은 압도했으나, 무승부에 그쳤다. 특히, 이번 일정에서 대규모의 선수단 물갈이가 있었다. 기존 자원들 대신 젊고 유망한 자원들을 대거 발탁하며 본격적인 세대교체에 나서고 있는 중. 이탈리아 무대에서 뛰던 ‘에이스’ 데스포도프(FW, 루도고레츠)가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됐으며, 명단에 30세 이상의 선수는 단 한 명 뿐입니다. A매치 경험도 10회 이하의 선수들이 대부분인 상황. 경험이 부족하겠으나, 기동력과 활동량 면에서는 나름대로 강점을 보일 수 있겠다. 이번 지브롤터와의 경기가 반전의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지브롤터 (피파 랭킹 200위 / 팀 가치 : 1.90m 파운드)

피파 랭킹 200위로, 유럽에서도 최약체로 분류되는 전력. 알 수 있듯이, 유럽에서도 최약체로 꼽히는 전력. A매치에서 마지막으로 승리를 거둔 경기는 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국 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당연히 자국리그의 경쟁력도 없는 상황. 유럽 주요 리그에서 뛰고 있는 앤슬리(DF, 블랙번), 웰(MF, 카디스)는 모두 나이가 어린 전력들입니다. 이러한 전력 열세로 대부분의 경기에서 전원 수비를 지향하는 타입. 비슷한 레벨들에게는 이러한 전원 수비가 먹혀 들지만, 상위 팀들에게는 전혀 먹혀들지 않고 있습니다. 불가리아가 아무리 세대교체 중이어도 원정길에서 승리를 따낼 가능성은 매우 낮겠다.

◈코멘트

앞선 맞대결에서도 저득점 페이스에 그쳤으며, 지브롤터가 전원 수비를 펼친다는 점을 고려하면 언더(3.5 기준)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불가리아는 최근 A매치 흐름이 좋지 않으며, 세대교체까지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다만, 젊고 유망한 자원들의 기동력을 살릴 수 있습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홈에서 피파 랭킹 200위의 지브롤터 정도는 충분히 잡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천 배팅

[[승패]] : 불가리아 승

[[핸디]] : -2.0 무승부

[[핸디]] : +3.5 지브롤터 승

[[U/O]] : 3.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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