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 9월24일 모로코 vs 칠레

경기분석

【INTERF】 9월24일 모로코 vs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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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피파 랭킹 22위 / 248.20m 파운드)

최근 A매치 흐름은 준수한 편. 앞선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도 콩고를 꺾고 본선 티켓을 따냈으며, 6월, 8월에 열린 3차례의 A매치에서 모두 승리를 따냈다. ‘황금 세대’를 필두로 나름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o.1 골키퍼’ 부누(GK, 세비야)를 시작으로 사이스(DF, 베식타스), 하키미(DF, PSG), 마즈라위(DF, 바이에른 뮌헨), 벨한다(MF, 데미르스포르), 엔 네시리(FW, 세비야), 부팔(FW, 앙제)와 같이 유럽 주요 리그들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전력들이 즐비하다. 다만, 전방 쪽의 떨어지는 무게감은 여전한 숙제. 엔 네시리(FW), 엘 하다디(FW, 헤타페)의 폼이 썩 좋지 못하며, 창의적인 패스 공급을 맡은 지예흐(FW, 첼시)의 초반 페이스도 좋지 못하다. 칠레의 주요 전력들이 합류한 상태로, 압도적인 승리까지는 어려울 전망.

◈칠레 (피파 랭킹 29위 / 88.14m 파운드)

최근 들어 A매치 성적이 매우 좋지 못하다. 앞선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는 7위에 그치며 탈락했고, 6월 A매치 3경기에서도 모두 패했다. 앞선 6월 A매치에서는 비달(MF, 플라멩고), 아랑기즈(MF, 레버쿠젠), 산체스(FW, 마르세유)와 같은 핵심 전력들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번 일정에는 모두 합류했다. 다만, 신임 베리조 감독과의 첫 호흡인 관계로 100%의 시너지가 나지는 않을 예정. 특히나, 월드컵 탈락의 충격으로 동기부여도 충만하지 못한 편입니다. 또한 언급한 6월 3경기에서 단 1골도 넣지 못할 만큼 공격적으로도 빈곤한 모습을 보였다. 베리조 감독이 최근 맡은 팀들 모두 성적이 좋지 못했던 점을 감안하면 칠레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가능성은 낮겠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칠레의 A매치 침묵이 길어지고 있으며, 모로코도 전방 쪽 무게감은 없는 상태. 저득점 페이스의 언더(2.5 기준)를 예상한다. 또한 모로코는 황금 세대의 활약을 바탕으로 최근 A매치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중. 특히나 수비 쪽 안정감이 좋다. 반면 칠레는 이번 일정에서 핵심 전력들 대부분이 합류했으나, 베리조 감독과의 첫 호흡인 관계로 조직력의 100%가 나올 지는 의문. 동기부여도 높지 않은 편입니다. 이번 일정은 모로코의 승리를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모로코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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