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여자농구] 9월 24일 푸에르토리코 vs 벨기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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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3 21:00
푸에르토리코는 보스니아를 잡고 대회를 시작했지만 미국에 대패했다. 장신 선수를 대거 로스터에 추가하며 높이를 강화했는데 미국 상대로는 전혀 위력을 보일 수 없었다. 귀란테스가 6개를 잡긴 했지만 리바운드 마진이 -23이었다. 벨기에도 높이가 좋은 팀이기에 이 경기에는 존스와 홀링쉐드등 외곽이 좋은 선수들의 3점포로 승부를 걸 것이다.
벨기에는 한 수 위의 전력을 자랑하며 한국을 대파했다. 상대가 체력전을 유도했기에 잠시 머뭇거린 적도 있었지만 유럽 최고의 볼핸들러인 알레망이 개인 돌파와 빅맨을 살리는 영리한 플레이로 위기를 넘겼다. 미스만은 리바운드와 어시스트를 7개 이상 기록했을뿐 아니라 골밑에서 블락을 4개나 만들며 확실하게 팀을 이끌었다.
벨기에의 승리를 본다. 푸에르토리코도 미스만과 린스켄스등이 버티는 벨기에 상대로 골밑의 우위를 가져갈 수 없기에 외곽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그러나, 알레망과 반루등 정상급 슈터들이 버티는 벨기에 상대로 외곽에서 열세에 쳐할 것이다. 안정적으로 골밑 득점을 만들 미스만이 중심을 잡아줄 것이고 알레망이 상대 백코트를 폭격할 벨기에가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벨기에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