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 9월25일 콜롬비아 vs 과테말라

경기분석

【INTERF】 9월25일 콜롬비아 vs 과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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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피파 랭킹 17위 / 294.90m 파운드)

2010년대 들어 황금 세대를 필두로 국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앞선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는 6위를 차지해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이전 7월 로렌조 감독을 선임하며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전력이 많이 약화된 것은 사실. 오스피나(GK, 알 나스르), 콰드라도(MF, 유벤투스), 하메스(MF, 올림피아코스), 팔카오(FW, 라요)와 같이 전성기를 이끌었던 핵심 전력들이 대부분 노쇠화로 인해 폼이 매우 떨어진 상태. 그래도 후발 주자들이 조금씩 수면 위로 나오고 있습니다. 산체스(DF, 토트넘), 디아즈(FW, 리버풀), 버보레(FW, 프랑크푸르트), 시니스테라(FW, 리즈)와 같은 유럽 주요 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있는 상황. 과테말라를 상대로는 어렵지 않게 승리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과테말라 (피파 랭킹 118위 / 팀 가치 : 6.03m 파운드)

북중미에서도 약체로 꼽히는 전력. 앞선 북중미 1차 예선에서도 퀴라소에 밀려 조기 탈락했다. 심지어 6월 북중미 네이션스 리그에서도 최약체들을 상대로 단 2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대부분의 자원들이 자국 리그에서 뛰고 있는 상태. 조직력은 좋을 수 있겠으나, 객관적인 전력이 매우 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상위 팀들을 상대로 다소 내려선 채 경기를 펼치는데, 개개인의 수비 퀄리티가 좋지 못해 실점도 잦은 편입니다. 여기에 전방 쪽의 베탄코스(FW, 임페리얼), 레즈카노(FW, 커뮤니케이션), 마르티네즈(FW, 데포르티보)와 같은 전력들은 모두 30대 이상으로, 역습에도 특화되지 못했다. 여러모로 이번 일정에서 승리를 따낼 가능성은 낮겠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콜롬비아는 최근 핵심 전력들의 노쇠화로 인해 과거보다 전력이 떨어진 모습. 다만, 산체스(DF), 디아스(FW)와 같이 EPL에서도 준-주전급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이 포진돼 있는 만큼 과테말라와는 비교할만한 스쿼드가 아닌 상황. 콜롬비아의 승리가 예상된다. 그러나 과테말라도 과도하게 내려선 채로 경기 운영을 펼칠 예정. 저득점 페이스의 언더(2.5 기준) 가능성이 높겠다.

◈추천 배팅

[[승패]] : 콜롬비아 승

[[핸디]] : -1.0 콜롬비아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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