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여자농구] 9월 22일 호주 vs 프랑스

경기분석

FIBA 여자농구] 9월 22일 호주 vs 프랑스

관리자 0 1961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호주는 개최국으로 대회에 나선다. 호주는 월드 랭킹 3위이자 이번 대회에서 미국을 견제할 가장 강력한 후보다. 자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우승을 위해 41세의 베테랑 빅맨인 로렌 잭슨까지 소집했고 전성기에 들어간 벡 알렌이 팀을 이끌 수 있다. 또, 대회 참가팀 중 평균 신장이 가장 좋은 팀이기에 높이에서도 강점이 있다. 크리스티 왈라스와 베테랑 가드인 위컴이 앞선에서 잘해준다면 충분히 우승권 전력이다.

프랑스

프랑스는 월드랭킹 6위 팀이다. 프랑스는 첫 경기부터 어려운 상대를 만났다. 개최국으로 조 1위가 유력한 호주를 상대해야 한다. 그래도, 충분히 해볼만한 전력인건 사실이다.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올려주는 전천 후 득점머신 가비 윌리엄스가 에이스로 나설 것이고 샤르트로와 아나 타디치 등 190이상의 신장과 좋은 피지컬을 자랑하는 빅맨진도 있다. 단, 21세의 어린 선수인 마리안 파투가 플레이할 볼핸들러 포지션은 다소 기복이 있을 수 있다.

호주의 승리를 본다. 이번 대회 우승을 위해 대표팀 은퇴를 철회하고 복귀한 로렌 잭슨은 여전히 골밑에서 경쟁력이 충분한 선수다. 또, 상대 에이스인 윌리엄스를 수비에서 락다운시키며 팀 득점을 리드할 벡 알렌이 있다. 홈 팬들의 응원도 충분히 등에 업을 호주가 첫 경기를 승리할 것이다. 호주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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