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w)】 9월23일 푸에르토리코(w) vs 미국(w)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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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3 09:00
푸에르토리코
푸에르토리코는 보스니아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푸에르토리코는 예상을 깨고 보스니아를 완파했다. 1쿼터에 이미 15점 차로 앞서갔고 단 한 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존쿠엘 존스가 나선 상대에게 리바운드를 압도했는데 선발로 나선 퀴오니스를 비롯해 3명의 선수가 7리바운드 이상을 잡아냈다. 기대를 모았던 3점이 다소 터지진 않았지만 귀란테스가 26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경기를 지배했다.
미국
미국은 벨기에를 잡고 첫 승에 성공했다. 미국은 조 2위가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는 벨기에를 완파하며 우승을 향한 첫 발을 잘 내딛었다. 플럼과 그레이,윌슨 등 WNBA 파이널에서 우승하고 합류한 라스베가스 선수들을 기용하지 않았음에도 스튜어트와 토마스, 쥬얼 로이드 등 선발 출전한 선수들이 14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상대 코트를 폭격했고 패싱 흐름이 대단히 좋았다.
미국의 승리를 본다. 푸에르토리코도 퀴오니스와 귀란테스 등 기대를 걸만한 선수들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미국의 벽은 너무 높다. 라스베가스의 우승주역들에게 체력 충전의 기회를 주면서도 상대를 압살했던 미국이다. 로이드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 속에 오픈 찬스를 만들 수 있고 스튜어트와 코퍼, 토마스가 득점에 가담할 미국이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미국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미국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