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여자농구] 9월 22일 미국 vs 벨기에

경기분석

FIBA 여자농구] 9월 22일 미국 vs 벨기에

관리자 0 1500

 

미국

미국은 강력한 우승후보다. 미국은 드림팀이라 불리우는 남자팀보다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는 최강팀이다. 베테랑 수 버드가 은퇴했지만 20대 중반의 전성기를 맞은 선수들이 즐비하다. WNBA 파이널에서 상대를 압도한 라스베가스의 에이자 윌슨을 비롯해 그의 팀동료인 켈시 플럼과 첼시 그레이 등이 있고 주얼 로이드가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할 수 있다. 센터진은 세대 교체를 했는데 샤키라 오스틴과 존스 등이 미국의 골밑을 책임질 것이다.

벨기에

세계랭킹 5위 벨기에는 첫 경기부터 세계 최강 미국을 만났다. 그러나, 어쩌면 미국을 첫 경기에서 만나는게 팀으로써는 다행일 수도 있다. 경기력 점검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상대고 순위 싸움 중인 상태에서 미국을 만나는 건 부담이다. 외곽이 매우 좋은 팀인데 압델 카데르와 음바카 등을 이끌 줄리 알레망이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할 것이다.

 

미국의 승리를 본다. 알레망은 미국 상대로도 충분히 10득점 이상과 6개의 어시스트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다. 그러나, 베키 메시와 린스켄스 등 벨기에 빅맨진이 미국의 골밑에서 할 수 있는게 많지 않다. 또, 상대 앞선을 휘저을 플럼과 주얼 로이드도 있기에 미국이 첫 경기를 잡아낼 것이다. 미국의 다득점 경기 속에 오버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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