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9월17일 키움 vs NC
키움 히어로즈 (애플러 6승8패 4.49)
애플러 투수는 직전경기(9/11) 홈에서 KT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6)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3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28경기(선발 23경기) 6승7패, 완봉승 1회 포함 6경기 QS 성적이며 전반기 17경기 4승5패, 4.24, 7월 5경기 2패, 4.40, 8월 6경기 1승1패, 5.64, 9월 2경기 1승1패, 3.60의 기록. 올시즌 28차례 등판중 16경기에서는 150km의 구속에 커브, 체인지업이 위력을 발휘하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였고 나머지 11경기에서는 장타를 허용하는 가운데 제구가 흔들렸다. 올시즌 홈에서 11경기 2승4패, 4.78 올시즌 상대전 3경기 승패없이 9.00 기록이 있다.
엔씨 NC 다이노스 (루친스키 8승10패 2.84)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9/11)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3.2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6) 홈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27경기 8승10패, 19경기 QS 성적이며 전반기 18경기 6승7패, 2.86, 7월 5경기 2승2패, 3.23, 8월 5경기 1승3패, 2.48, 9월 2경기 1패, 6.52의 기록. 또한,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올시즌 27차례 등판중 22경기에서 정밀한 제구력을 선보이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고 나머지 6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원정에서 13경기 4승6패, 3.94 올시즌 상대전 4경기 3패, 2.16, 25이닝 7실점(6자책) 기록이 있다.
올 시즌 상대전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 루친스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필승조 불펜의 가동 여력에서 NC가 우위에 있는 타이밍 이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