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CFL】 9월16일 RFS vs 하츠
◈리가스 (라트비아 리그 2위 / 승승무무승)
이전 시즌 라트비아 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력. 이번 시즌에도 리그 2위를 차지하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이고있습니다. 이전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경기에서는 세리에A 소속의 피오렌티나를 상대로도 1-1 무승부를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했다.리그에서는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주도적인 경기를 펼치지만, 이러한 방식이 유럽 대항전에서도 통할 지는 의문. 심지어 하츠도 하위 팀들을 상대로는 나름 점유율을 높여가며 경기를 운영하는 타입.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전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이들의 실리 축구가 꽤나 통했다는 점입니다. 190cm의 ‘장신 1선’ 일리치(FW, 최근 2경기 2골)의 제공권을 활용한 높이 싸움도 나름대로 효과를 봤으며, 짜임새 있는 3백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단 1실점만을 허용했다. 하츠의 주력 수비 자원인 킹슬리(DF)와 스미스(DF)는 각각 178cm와 180cm의 단신으로 높이 싸움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겠다.
◈하츠 (스코틀랜드 리그 4위 / 패승패패패)
이전 시즌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2강’ 체제인 셀틱, 레인저스에 이어 리그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도 리그 4위에 올라 있는 상태. 하지만, 최근 공식 경기에서의 흐름은 썩 좋지 않은데, 공식 7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불안한 수비가 가장 눈에 띈다. 최근 공식 7경기 모두 실점을 허용했으며, 해당 기간 13실점을 허용하고있습니다. 특히나, 수비 개개인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주력 수비수’ 킹슬리(DF)와 스미스(DF)는 높이 싸움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좌-우 풀백’ 코크란(DF)과 앳킨손(DF)은 경험이 많지 않은 자원들입니다. 심지어 ‘No.1 골키퍼’ 고든(GK)은 어느덧 ‘39세’로 더 이상 전성기의 기량이 아닌 상태. ‘주력 수비수’ 롤레스(DF)마저 부상으로 빠져 있습니다. 여러모로 이번 일정에서도 실점 가능성이 매우 높겠다.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리가스는 이전 피오렌티나와의 원정 경기에서 효율적인 실리 축구로 승점 1점을 따냈다. 특히, ‘장신 1선’ 일리치(FW)의 단기 페이스가 매우 좋은 상태. 반면 하츠는 최근 공식 경기들에서 불안한 수비를 선보이며 연일 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수비 쪽 전력 누수까지 있는 상황. 이번 일정에서 리가스가 반전을 써낼 가능성이 높겠다. 하지만, 하츠를 상대로 대량 득점까지 뽑아낼 확률은 매우 낮겠다. 언더(2.5 기준)선택지도 겸하는 편이 좋겠다.
◈추천 배팅
[[승패]] : 리가스 승
[[핸디]] : +1.0 리가스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