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7월29일 삼성 vs 롯데
삼성(황동재 1승2패 6.20)
황동재 투수는 직전경기(6/28) 홈에서 KT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1이닝 8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12경기(선발 9경기) 1승2패, 2경기 QS 성적이며 5월 5경기 1승, 4.33, 6월 4경기 2패, 20.77의 기록. 선발로 나선 9차례 등판중 최근 6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부진했고 6월에 무너지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2군으로 내려갔던 상황.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4경기 1홀드 1.23을 기록했으며 7월 2경기에서는 11이닝 1실점(비자책) 기록 속에 콜업 되었다. 올시즌 홈에서 8경기 1승2패, 8.22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60, 5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롯데(스파크맨 2승4패 5.29)
스파크맨 투수는 직전경기(7/24) 홈에서 기아 상대로 3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4) 홈에서 한화 상대로 6이닝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KBO 무대 데뷔후 18경기 2승4패, 5경기 QS 성적이며 5월, 5경기 1패, 5.75, 6월 5경기 1승, 4.10, 7월 4경기 2패, 7.00 의 기록. 스파크맨 투수는 MLB 통산 52경기(선발 26경기) 4승 14패, 5.99를 기록했으며 최고 156km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우완 투수. 올시즌 18차례 선발 등판중 10경기에서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 능력을 선보였고 나머지 8경기에서는 복판으로 들어오는 실투성 투구가 안타로 연결 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9경기 2승2패, 5.30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2.45, 11이닝 4실점(3자책) 기록이 있다.
6연패에 빠진 롯데의 무거운 팀 리듬이 걸림돌이 될수 있는 경기다. 또한, 퓨처스리그 였다고 하지만 최근에 보여준 황동재 투수의 투구내용은 구위와 제구 모두 좋았다.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