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7월28일 KIA vs NC
KIA 기아 타이거즈 (파노니 1승1패 5.59)
토마스 파노니 투수는 직전경기(7/22)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5.1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KBO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7/14) 원정에서 LG 상대로 4.1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파노니 투수는 최고 구속은 148km 이지만 포힘 패스트볼, 컷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구종을 장착하고 있고 제구가 안정적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좌완 투수. 올해 보스턴 산하 트리플A 애서 14경기(선발 12경기)에 나와서 좌타자(0.217)와 승부에 강점을 보였고 우타자(0.315)와 승부는 고전했던 모습. 또한, 올시즌 KBO 무대 데뷔전에서 구위는 나쁘지 않을 모습 이였지만 제구의 영점이 잡히지 않았고 직전경기 등판에서는 뒤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다.
엔씨 NC 다이노스 (구창모 4승2패 1.39)
구창모 투수는 직전경기(7/22)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0)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1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4승2패, 4경기 QS 기록. 타이밍에서 빼앗는 투구 폼에서 나오는 정교한 제구와, 슬리이더의 위력을 앞세워서 4연승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가 LG와 경기에서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피홈런을 허용하며 패배를 기록했지만 이후 3경기 등판에서 건재함을 확인시켜준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5경기 2승2패, 1.6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5.1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토마스 파노니 투수가 직전경기에서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지만 많은 위기 상황이 있었고 매경기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다는 것이 불안 요소가 된다. 구창모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