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2월24일 브라질 vs 푸에르토리코
◈브라질
예선에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NBA 새크라멘토에서 뛰었던 브루노 카보클로(207cm)가 231cm의 긴 윙스팬을 활용해서 인사이드를 장악하고 있고 208cm의 루카스 마리아노는 3점슛을 장착한 빅맨의 위력을 선보이며 상대 수비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주전과 벤치의 전력 차이가 크지 않고 런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는 상대의 득점을 알단정지 지키는 수비력 까지 보여줬다.
◈푸에르토리코
제일 데 해수스와 조던 하워드가 호흡을 맞추는 백코트 조합이 팀 공격을 이끄는 가운데 공격적인 압박 능력이 좋고 윙 자원 구성은 팀 기동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줄수 있다는 장점을 보여줬지만 세컨 유닛이 약하다는 뚜렷한 약점이 예선 경기들에서 나왔다. 주전 빅맨 이스마엘 로메로(203cm)의 높이가 낮고 2m가 넘는 선수가 4명이 있지만 204cm의 신장을 넘는 선수가 없다는 것이 골밑 수비에서 약점으로 나타난 상황. 또한, 제일 데 해수스를 제외하면 정체된 상황에서 1대1 개인 능력으로 득점을 기록할수 있는 세컨 옵션이 없었습니다.
◈코멘트
브라질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입니다. 예선전 이후 브라질은 FIBA 랭킹 15위 였던 순위가 13위로 올라갔고 푸에르토리코는 19위에서 21위로 떨어졌습니다. 또한, 푸에르토리코의 빅맨들은 높이가 낮고 스피드 역시 좋다고 볼수 없다. 3점슛을 장착하고 있으며 높이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브라질 빅맨들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브라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브라질 승
[[핸디]] : -8.5 브라질 승
[[U/O]] : 156.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