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7월14일 LG vs KIA

경기분석

[KBO] 7월14일 LG vs KIA

관리자 0 1814

 

 

엘지 LG 트윈스 (플럿코 8승4패 3.09)

애덤 플럿코 투수는 직전경기(7/8)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6.2이닝 10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17경기 8승4패, 10경기 QS 성적이며 5월 5경기 1승1패, 3.54, 6월 5경기 4승, 1.71, 7월 2경기 1승1패, 4.26의 기록. 올시즌 17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는 제구가 안정적인 모습 이였고 다양한 구종을 보유한 장점을 앞세워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으며 나머지 5경기에서는 좌타자와 승부에 고전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8경기 2승4패, 3.54 올시즌 상대전 3경기 2승, 1.56 기록이 있다. 

 

KIA 기아 타이거즈 (파노니 -데뷔전)

토마스 파노니 투수의 KBO 무대 데뷔전 이다. 파노니 투수는 최고 구속은 148km 이지만 포힘 패스트볼, 컷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등 다양한 구종을 장착하고 있고 제구가 안정적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좌완 투수. 올해 보스턴 산하 트리플A 애서 14경기(선발 12경기)에 나와서 좌타자(0.217)와 승부에 강점을 보였고 우타자(0.315)와 승부는 고전했던 모습. 다만,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 된 (7/7) 홈에서 KT 상대로 2.2이닝 3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3K, 1실점을 기록하고 있었는데 구위와 제구가 나쁘지 않을 모습 이였다. 

 

7월 첫 등판에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직전경기에서 나왔지만 6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플럿코 투수가 직전경기에서 두산 상대로 두 자리수 탈삼진을 뽑아내며 승리를 기록하게 되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다. 또한, 파노니 투수 입장에서는 전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선발 맞대결의 상대가 김윤식 투수에서 플럿코 투수로 변경 된 것이 어깨에 좋지 않은 힘을 들어가게 만들수 있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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