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7월13일 세이부 vs 지바롯데
세이부(디트리치 엔스 5승4패 2.13)
디트리치 엔스 투수는 직전경기(6/29)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2)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NPB 무대 데뷔후 12경기 5승4패, 6경기 QS는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8이닝 1실점의 기록. 엔스 투수는 지난해 8월 탬파베이 소속으로 9경기 모두 구원으로 나서 2승, 2.82를 기록했고 트리플A에서는 19경기(11선발)에서 71.2이닝을 소화하며 8승2패 2.76을 기록한 좌완 투수. NPB 무대 데뷔후 12차례 등판중 8경기에서 최고 156km 강속구에 커터, 커브,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짠물투구를 기록했고 나머지 4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리는 가운데 3경기에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50 기록이 있다.
지바롯데(이시카와 아유무 5승3패 1.81)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는 직전경기(6/8)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6.1이닝 11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31)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1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5승3패,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19.1이닝 3실점의 기록. 올시즌 11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강속구와 싱커의 콤비네이션이 살아난 모습이 나타나는 가운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으며 나머지 2경기에서 실수가 나온 상황.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2-4, 패배로 3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9회 추격의 득점을 뽑아냈다는 것이 수요일 세이부 타선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하는 이시카와 아유무 투수는 최근 2경기에서 탈삼진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고 싱커의 제구가 흔들리고 있었다. 세이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