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 7월 15일 튀르키예 vs 태국

경기분석

[FIVB] 7월 15일 튀르키예 vs 태국

관리자 0 1965

 



FIVB랭킹 4위 튀르키예 는 1주차에 3승1패, 2주차에 2승2패를 기록한 이후 3주차에 캐나다(1-3), 네델란드(3-0), 일본(3-1), 미국(1-3) 상대로 2승2패를 기록하며 이번대회 7승5패 성적을 기록했다. 197cm의 장신 제흐라 귀네슈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상대 블로킹을 흔들수 있었고 중앙에서 상대 블로킹을 분산시키자 좌우날개의 화력이 극대화 되는 모습이 나타난 상황 다만, 패배를 기록한 경기에서는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던 탓에 에브라르 카라쿠르트의 속공 옵션을 자주 가져갈수 없었고 눈에 보이는 단조로운 공격은상대의 높이에 막히며 블로킹 싸움에서 밀리는 결과로 나타났다.



FIVB 랭킹 14위 태국은 1주차에 3승1패, 2주차에 1승3패를 기록한 이후 3주차에 한국(3-0), 도미나카공화국(1-3), 브라질(1-3), 이탈리아(0-3) 상대로 1승3패를 기록하며 이번대회 5승7패 성적을 기록했다. 태국팀 공격의 핵심 핌피차야 꼬끄람, 아차라폰 콩욧, 찻추 온 목스리의 삼각 편대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낮은 높이의 핸디캡을 조직적인 수비와 빠른 스피드로 채워내고 있었던 모습. 다만, 2주차때 8명의 선수가 코로나 양성 판정으로 고생했던 모습이 3주차 까지 이어지면서 한국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지만 이후 3연패를 당하며 예선을 마무리했다.




튀르키예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코로나로 고생했던 태국은 3주차에 캡틴이자 주전 세터 폰푼 게드파드르를 비롯해서 1,2주차에 뛰었던 핵심 자원 10명이 모두 3주차에 참여 했지만 경기력이 떨어져 있는 모습 이였다. 하지만, 7월3일 이탈리아와 마지막 경기후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서 태국 여자 대표팀 선수들의 컨디션이 많이 회복 되었다는 태국 현지 언론의 소식이 나오고 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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