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6월26일 KT vs LG
KT 위즈 (벤자민 1경기 승패없이 0.00)
벤자민 투수는 KBO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6/9)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3이닝 2피안타 3볼넷 3K, 무실점을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벤자민 투수는 빅리그 통산 21경기, 2승3패 6.80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11경기 32승29패, 4.60을 기록한 좌완 투수. 150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를 주무기로 하며 제구 불안의 문제점이 있지만 아직은 발전 가능성이 남아있는 29세의 선수가 되며 퓨처스리그에서 1경기 3.1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4K, 1실점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데뷔전에서 제구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구위 자체는 좋았던 모습.
엘지 LG 트윈스 (이민호 6승4패 4.69)
이민호 투수는 직전경기(6/21) 홈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9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5) 홈에서 삼성 상대로 5이닝 6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13경기 6승4패, 2경기 QS 성적이며 5월 5경기 4승1패, 2.42, 6월 4경기 1승2패, 5.32의 기록.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6경기 에서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이 나타났으며 나머지 7경기에서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였던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6경기 2승2패, 5.40 지난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9.95, 6.1이닝 8실점(7자책) 기록이 있다.
데뷔전 이후 점검의 시간을 보낸 벤자민 투수의 발전된 투구내용이 기대된다. 또한, 전일 경기 2-7, 패배로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하게 되었지만 선발 데스파이네 투수가 6이닝을 소화하는 가운데 필승조 불펜의 소모를 최소화 했던 KT 였고 LG 선발 이민호 투수는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주중 2번째 선발 등판에 나서는 상황.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