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19일 인디애나 vs 필라델피아
인디애나는 직전경기(3/17)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39-1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4)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디트로이트 상대로 97-117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2승38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결장했지만 TJ 맥코넬(19득점, 12어시스트)가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줬고 22개 3점슛을 폭발시킨 경기. A패스를 받은 버디 힐드(20득점)의 외곽슛도 중요한 순간에 터져줬고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보여준 상황. 또한, 앤드류 넴바드(24득점)의 3점슛(4개)도 후반전(84-59)에 런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연속해서 터졌던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백투백 원정이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3/18)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21-8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6)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8-109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47승22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제임스 하든(11득점, 10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휘젓고 다녔고 조엘 엠비드(38득점, 12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타이리스 맥시(13득점)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도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고 디앤서니 멜튼(12득점)의 넘치는 에너지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27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승리의 내용.
상대전 5연승을 기록중인 필라델피아가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가 (3/7) 원정에서 147-143 승리를 기록했다. 제임스 하든(14득점, 21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조엘 엠비드(42득점)가 이타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인디애나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타이리스 할리버튼(39득점,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에서 3점슛 적중률이 상대 보다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5)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9-126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가 결장했지만 제임스 하든(26득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였고 타이리스 맥시(17득점)가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 반면, 인디애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16득점, 12어시스트), 베네딕트 마트린(19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넴바드의 부진으로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0/22) 홈에서 120-106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26득점)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제임스 하든(29득점 11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토바이아스 해리스(18득점), 타이리스 맥시의 지원 사격이 나왔던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19득점, 10어시스트), 베네딕트 마트린(17득점), 버디 힐드(18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주전 빅맨 마일스 터너의 결장은 골밑 수비에 문제점을 제공한 상황.
직전경기 밀워키 상대로 상대전 10연패의 악연을 청산한 인디애나가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는 타이밍 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