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6월 10일 라쿠텐 vs 요미우리

경기분석

【NPB】 6월 10일 라쿠텐 vs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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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후지이 마사루 1승1패 2.53)
후지이 마사루 투수는 직전경기(5/11)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4.2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4/28)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후지이 마사루 투수는 2020시즌 라쿠텐이 3순위로 영입한 좌완 투수. 올시즌 4월20일 2군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6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1군 무대 콜업을 받아낸 이후 데뷔전에서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치며 무실점 승리투를 기록했지만 2번째 등판에서는 당시 팀의 11연승을 중단 되게 만드는 패배를 기록한 상황.

요미우리(토고 쇼헤이 6승3패 2.88)
토고 쇼헤이 투수는 직전경기(6/3)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27)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8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6승3패,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23이닝 3실점의 기록. 올시즌 10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는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졌고 2경기에서 두 자리수 탈삼진을 기록하는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으며 나머지 1경기에서는 불리한 볼카운트 승부와 피홈런 허용이 문제가 되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5월11일 경기 이후 2군에서 2경기 선발로 나와서 15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다시금 1군에 콜업 된 후지이 마사루 투수이지만 자신의 선발 경기에서 구단 역대 최고의 기록이였던 11연승이 중단 되었던 아픔은 아직은 멘탈적인 부분이 약점이 될수 밖에 없는 루키 투수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요미우리는 전일 경기 3연패 탈출의 과정에서 팀의 주포가 되는 사카모토가 복귀해서 3안타 경기를 해냈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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