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B] 6월 3일 터키 VS 중국

경기분석

[FIVB] 6월 3일 터키 VS 중국

관리자 0 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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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B랭킹 4위 터키는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이탈리아 상대로 3-0(25:20, 25:19, 25:19) 승리를 기록했다. 한데 발라딘(16득점)이 서브에이스 3개를 기록하며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고 에브라르 카라쿠르트(15득점)의 좌우 쌍포를 앞세워 화력대결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유럽챔피언십, VNL 등에서 베스트 미들블로커로 선정되며 공격과 블로킹, 리더십 부문에서 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에다 에르뎀(10득점)과 소속팀 바크프방크 중앙의 단단한 방패가 되고 있는 197cm의 장신 제흐라 귀네슈(10득점)가 블로킹 7득점을 합작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9-6)과 서브(4-1) 대결에서도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FIVB랭킹 3위 중국은 대회 첫 경기였던 직전경기 네델란드 상대로 3-1(16:25, 25:22, 25:23, 25:23) 승리를 기록했다. 미들블로커 유안유안이 블로킹 3득점 포함 21득점을 기록하며 중앙에서 단단한 방패가 되었고 공 시안유(20득점),과 중국 최고의 공격수 리 잉잉(19득점)이 세트 상황에서 C퀵 오픈 공격에 의한 득점을 연속 성공시킨 경기. 1세트 흔들렸던 리시브 라인도 2세트 부터는 안정감을 찾았으며 20득점 이후 범실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또한, 서브(3-1)와 블로킹(11-9) 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터키에게 홈경기의 유리함이 있다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또한, 이번대회 준비를 착실하게 해온 터키 국가대표팀은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가 나온 상황에서는 양쪽 날개 공격과 속공, 그리고 중앙 파이프 공격까지 4개의 공격 루트를 동시에 사용하며 첫 경기에서 이탈라이의 높은 블로킹을 무력화 시켰다. 터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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