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5월 22일 니혼햄 vs 세이부

경기분석

【NPB】 5월 22일 니혼햄 vs 세이부

관리자 0 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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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파이터즈 (가네코 치히로 1승1패 4.50)

2021시즌 4패 6.21을 기록한 가네코 치히로 투수는 직전경기(5/11)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1볼넷 3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5/4)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가네코 치히로 투수는 2006년 데뷔후 2018시즌 까지 오릭스 소속으로 팀의 핵심 선발 투수로 활약했고 2019시즌(승7패 3.04) 니혼햄으로 이적한 첫 시즌은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2020시즌과 2021시즌 에는 기대에 못미치는 투구 내용을 보였던 투수. 올시즌 2군에서 3경기 등판에서 1.13의 수준급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고 올시즌 2차례 등판중 1경기에서는 날카로운 변화구와 무사사구 경기를 보여줬으며 나머지 1경기에서는 떨어진 구속의 핸디캡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세이부 라이온즈 (디트리치 엔스 2승2패 2.59)

디트리치 엔스 투수는 직전경기(5/15)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4.1이닝 5피안타(1홈런) 4볼넷 6K, 2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8)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NPB 무대 데뷔후 6경기 2승2패, 2경기 QS는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7.1이닝 4실점의 기록. 엔스 투수는 지난해 8월 탬파베이 소속으로 9경기 모두 구원으로 나서 2승, 2.82를 기록했고 트리플A에서는 19경기(11선발)에서 71.2이닝을 소화하며 8승2패 2.76을 기록한 좌완 투수. NPB 무대 데뷔후 6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최고 156km 강속구에 커터, 커브,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짠물투구를 기록했고 나머지 3경기에서는 제구가 흔들리면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 4-0 승리로 3연승에 성공하며 세이부를 5연패에 빠트린 니혼햄의 기세를 무시할수 없지만 구속이 떨어져 있는 가네코 치히로 투수 보다는 올시즌 니혼햄 타자들과 첫 만남에서 좋은 기억을 만들어 낸 디트리치 엔스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세이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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