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10일 롯데 자이언츠 vs 엔씨 NC 다이노스
롯데(박세웅 4승 1.47)
2021시즌 10승9패 3.98을 기록한 박세웅 투수는 직전경기(5/4) 원정에서 KT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7) 홈에서 SSG 상대로 6이닝 7피안타 1볼넷 1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6경기 4승, 4경기 QS + 2경기에서는 5이닝 이상 1자책 이하의 성적이며 36.2이닝 8실점(6자책)의 기록. 안경 쓴 토종 에이스의 위력을 선보였고 올시즌 6차례 등판 모두 실점을 최소화 하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3경기 2승, 1.77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1승2패, 4.01, 24.2이닝 12실점(11자책) 기록이 있다.
NC(김시훈 1승 1홀드 1.69)
올시즌 1군에 데뷔한 김시훈 투수는 직전경기(5/4)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1볼넷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8)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선발 등판해서 5이닝 3피안타 4볼넷 3K, 3실점(2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9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1홀드 0.00, 11.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가 최근 2경기 선발로 나와서 1승, 10이닝 5실점(4자책)의 기록. 김시훈 투수는 2018시즌 NC가 1순위로 지명이후 부상과 병역 의무 수행을 위해서 1군 무대 데뷔가 늦어 졌지만 올시즌 직구 평균구속이 148.5㎞까지 나오는 가운데 낙폭이 큰 슬라이더와 커브도 위력이 있었고 선발 데뷔후 2경기에서 가능성도 어필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5경기 1승, 2.35, 15.1이닝 5실점(4자책)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없이 0.00, 2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해외선물대여계좌
홈에서 삼성과 시리즈에서 스윕패를 당하며 4연패에 빠진 롯데(16승14패)와 5연패 늪에 빠진 NC(9승23패)의 만남 이다. 두팀 모두 팀 리듬이 좋지 않은 모습이지만 올시즌 최하위 승률에 그치고 있는 NC가 롯데 보다 더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는 경기력 이라고 생각되며 올시즌 초반 행보는 넓어진 스크라이크존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롯데 토종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세웅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