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w)】 2월10일 페퍼저축은행 vs 현대건설

경기분석

V-리그(w)】 2월10일 페퍼저축은행 vs 현대건설

관리자 0 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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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은 직전경기(2/5)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14:25, 22:25, 16: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IBK기업은행 상대로 1-3(25:22, 20:25, 22:25, 18: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24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친정팀을 상대로 경기에 나설수 없는 오지영 리베로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선발 출전한 박은서가 GS칼텍스의 집요한 목적타 서브에 고전하며 2세트부터는 박경현에게 자리를 내줘야 했고 니아 리드(15득점, 31.11%)가 후위로 빠진 포메이션 에서는 한 자리에서 너무 많은 연속 실점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상대 보다 범실(14-17)은 적었지만 블로킹(4-10), 서브에이스(1-4)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현대건설은 직전경기(2/7)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21:25, 25:27, 15: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3-0(26:24,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5패의 성적. 흥국생명 상대로는 국제이적동의서(ITC)를 발급받고 V리그에 선수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는 행정적인 절차가 남아 있었던 이보네 몬타뇨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고 2세트 경기중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발 부상으로 고통을 호소하며 전력에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황연주(7득점, 29.17%)의 타점도 앞선 경기들 보다 많이 떨어졌으며 상대에게 54.39%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1-7), 서브에이스(0-1)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몬타뇨를 영입한 현대건설 이다. 몬타뇨의 영입으로 황연주를 조커 카드로 쓸수 있게 된 현대건설이며 중앙 미드블로커 싸움에서 압도적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7) 홈에서 3-0(25:12, 25:20, 25:15)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황연주(12득점, 31.82%)가 공백을 최소화 했고 끈끈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며 긴 랠리에서의 승률을 끌어올렸던 경기. 양효진(15득점, 61.11%), 고예림(10득점, 50%)의 동반 50% 이상의 만족할수 있는 공격성공률을 기록했으며 김연견 리베로가 상대 에이스를 지우는 수비력을 선보였던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13득점, 36.11%), 이한비(12득점, 31.58%)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경기.


3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2/18) 원정에서 3-0(25:17, 28:26, 25:20) 승리를 기록했다. 양효진이 코로나19 감염으로 결장했던 탓에 블로킹(5-8) 싸움에서 밀리며 고전했지만 2세트 듀스 접전에서 고비를 이겨낸 경험이 현대건설 선수들의 높은 집중력이 나타난 경기. 야스민(38득점, 60.38%)이 랠리 이후 반격 상황에서 높은 결정력을 보여준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12득점, 21.57%), 이한비(7득점, 31.58%)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또한, 서브에이스(3-9) 싸움에서 크게 밀렸던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16) 홈에서 3-0(25:15, 25:17, 25:13)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황연주(17득점, 43.33%)이 야스민의 공백을 최소화 했고 김연견 리베로가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경기. 양효진(13득점, 44%)이 이다현(13득점, 90.91%)과 함께 중앙에서 단단한 벽을 만들었고 정지윤(10득점, 34.78%)도 토종 아포짓의 위력을 보여준 상황.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14득점, 46.67%)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또한, 블로킹(0-8), 서브 에이스(0-4) 대결에서 모두 제로(0)를 기록했고 범실(13-11)도 상대 보다 많았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0/28) 원정에서 3-1(25:20, 20:25, 25:18, 25:21) 승리를 기록했다. 고예림(1득점, 10%)의 공격이 막히면서 고전했지만 3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정지윤(9득점, 30.43%)이 막혔던 혈을 뚫어주는 활약을 펼쳤고 야스민(22득점, 44%), 양효진(21득점, 65.52%)의 득점이 폭발한 경기.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니아 리드(26득점, 36.67%, 블로킹 4개), 이한비(14득점, 51.85)가 함께 분전했지만 25.93%의 그쳤던 리시브 효율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현대건설은 이번시즌 26경기 99세트에 출전해 디그 1위(세트당 5.778개), 수비 4위(세트당 7.626개)에 올라있던 김연견 리베로가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었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오지영 리베로를 영입하면서 가장 큰 고민 이였던 리시브 보강에 성공했고 직전경기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비축한 체력을 쏟아부을 준비가 끝난 상황.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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