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 5일 LG vs 두산
LG(켈리 3승 2.74)
2021시즌 13승8패 3.15를 기록한 켈리 투수는 직전경기(4/28)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7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2)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3승, 3경기 QS+ 성적이며 19이닝 8실점(7자책)의 기록. 3연승 선발승 쾌조의 스타트 이며 140㎞ 후반대 직구에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며 짠물투구를 펼치며 자신의 몫을 다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경기 1승, 5.40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50, 6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두산(최승용 1승1패 1홀드 4.05)
2021시즌 15경기 2홀드 2.93을 기록한 최승용 투수는 직전경기(4/29) 원정에서 SSG 상대로 선발 등판해서 5이닝 1피안타 1볼넷 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까지는 9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1승1패 1홀드, 8.1이닝 12피안타(1홈런) 3볼넷 5K, 6실점을 기록했다. 선발과 구원 포함 최근 5경기 9.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잠실에서 7경기 1승1패, 7.04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3.1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두산이 5-2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시즌 15승11패 성적. 동일하게 6안타씩을 주고 받은 경기에서 상대 보다 찬스에 강했고 이틀 연속 마운드에 올라온 마무리 김깅률 투수가 세이브를 기록하며 블론 세이브를 기록한 전일 경기의 아쉬움을 털어낸 경기. 반면, LG는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3패 성적. 선발 이민호 투수가 4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고 2개 병살타가 나오면서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던 경기.
정규시즌 31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의 대기록의 진행형에 있는 켈리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두산은 최승용 투수의 한계 투구수가 많지 않은 가운데 이틀 연속 필승조 불펜을 가동한 것이 부담이 되는 목요일 경기다. 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