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5월7일 필라델피아 vs 마이애미

경기분석

【NBA】 5월7일 필라델피아 vs 마이애미

관리자 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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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라운드 2차전 에서는 마이애미가 홈에서 119-10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카일 라우리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지미 버틀러(22득점, 12어시스트)가 쉬지 않고 A패스를 뿌리는 가운데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14개 3점슛을 48.3%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1차전 부진했던 맥스 스트러스(9득점)도 벤치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쳤고 빅터 올라디포(19득점), 타일러 헤로(18득점)의 야투도 터졌던 상황. 또한, 뱀 아데바요(23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지켜내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필라델피아는 타이리스 맥시(34득점)가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20득점), 토비아스 해리스(21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조엘 엠비드의 연속 된 결장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1차전 조지 니앵의 무득점에 이어서 2차전에서는 마티스 타이불이 21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상황. 또한, 3차전을 앞둔 시점 조엘 엠비드의 부상 상태는 Doubtful(출전 불투명) 이다.

 

 

원정경기의 불리함이 있지만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고 있는 마이애미가 3차전에서도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PO 2라운드 1차전 에서는 마이애미가 홈에서 106-9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카일 라우리가 결장했지만 지미 버틀러(15득점)가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맥스 스트러스(5득점)의 야투가 침묵했지만 타일러 헤로(25득점), 가베 빈센트(10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보탰고 뱀 아데바요(24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턴오버(11-14) 관리에서도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반면, 필라델피아는 토비아스 해리스(27득점)가 분전했지만 제임스 하든(16득점), 타이리스 맥시(19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17.6%의 처참한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경기. 조엘 엠비드의 공백도 표시가날수 밖에 없었으며 조지 니앵은 22분여 출전 시간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며 이날 경기에서 'X맨'이 되었던 상황. 또한, 베스트5의 득심점 마진에서도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는 카일 라우리의 복귀 가능성이 문이 열리게 되었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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