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 29일 뉴올리언즈 vs 피닉스
PO 1라운드 5차전 에서는 피닉스가 홈에서 112-9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2패를 기록했다. 2차전에서 햄스트링 부상(2~3주)을 데빈 부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크리스 폴(22득점, 11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미칼 브리지스(31득점, 5리바운드 4블록슛)가 공수에서 만점 활약 펼친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카메론 페인(12득점)이 크리스 폴의 휴식 구간에 볼 핸들러의 역할을 해냈던 상황. 또한, 디안드레 에이튼(19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많이 만들어 낸 승리의 내용.
반면, 뉴올리언즈는 CJ 맥컬럼(21득점)과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22득점)이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2명의 선수 모두 야투 적중률이 떨어졌던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으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되었고 상대 보다 팀 기동력이 떨어졌던 모습.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 6개를 더 많이 기록한 패배의 내용.
데빈 부커의 이탈 공백을 메우는 플랜B가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한 피닉스의 경기력이 나온 상황. 원정경기 일정이지만 정규시즌 64승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운 피닉스가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뉴올리언즈 보다 우위에 있는 전력 이라고 생각된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PO 1라운드 4차전 에서는 뉴올리언즈가 홈에서 118-10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2패를 기록했다.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30득점, 5어시스트, 4리바운드)과 이적생 CJ 맥컬럼(18득점, 2어시스트, 9리바운드)과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달리진 팀 공수 밸런스가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26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했고 식스맨들도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반면, 데빈 부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크리스 폴(4득점, 11어시스트)이 상대 수비에 꽁꽁 묶였던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23득점, 8리바운드)이 안간힘을 썼지만 백코트 싸움에서 밀리자 팀 전체가 동요했고 외곽 수비에 헛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믿었던 윙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나타난 패배의 내용.
피닉스 윙 자원들의 동반 부활이 나온 상황. 피닉스의 수비력이 살아났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