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4월 30일 요미우리 vs 한신
요미우리 자이언츠 (맷 슈메이커 1승1패 0.83)
맷 슈메이커 투수는 직전경기(4/23)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9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8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6)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3볼넷 3K, 2실점(1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요미우리(맷 슈메이커 1승1패 0.83)
올시즌 NPB 무대 데뷔후 3경기 1승1패, 완봉승 1회 포함 3경기 QS+ 성적이며 21.2이닝 4실점의 기록. MLB 통산 46승 41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한 우완 투수로서 2021시즌에는 미네소타 소속으로 16경기에서 3승8패, 8.06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NPB 무대에서는 부활에 성공한 모습.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50 기록이 있다.
한신 타이거즈 (애런 월커슨 1승1패 1.46)
애런 월커슨 투수는 NPB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4/16)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3볼넷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애런 월커슨 투수는 빅리그에서는 통산 1승1패, 6.88 성적에 불과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7시즌) 55승29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했으며 구속이 145㎞ 전후로 빠르지 않지만 제구가 안정적이며 다양한 구종을 보유한 기교파 우완 투수. 올시즌 2군에서 2경기 4이닝 무실점으로 최종 점검을 끝내고 데뷔전을 치렀고 요미우리 강타선을 잠재우며 데뷔전에서 승리를 기록했다.
전일 경기에서는 한신이 3-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20패 성적. 선발 아오야기 코요우 투수가 완투승을 기록했고 사토와 오야마의 홈런포가 나온 경기. 반면, 요미우리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0승10패 성적. 오카모토의 연속 경기 홈런포가 나왔지만 믿었던 에이스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가 부상으로 3이닝 2실점으로 물러난 경기.
4월16일 선발 맞대결을 펼친 외국인 투수가 홈과 원정을 바꿔서 리벤지 매치를 펼친다. 생소함 이라는 무기가 사라진 상황에서 만나게 된다면 애런 월커슨 투수 보다는 맷 슈메이커가 선발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