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 1일 SSG vs 두산

경기분석

【KBO】 5월 1일 SSG vs 두산

관리자 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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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선발 폰트(3승 1패 1.36)는 직전 롯데전에서 6이닝 5피안타 2K 1사구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3승/2연속 QS피칭달성에 성공했다. 이날도 포심의 구위가 상당했고 슬라이더와 커브역시 준수했다. 투구수도 86구만을 기록하며 여유있는 상황이였지만 한주에 2번등판하는 상황이라 보호차원에서 마운드를 내려가고 말았다. 그리고 오늘 두산전 선발로 나서게 된다. (지난시즌 두산전에서는 8이닝 1실점(원정), 8이닝 1실점(무자책)(홈), 6이닝 2실점(1자책)(원정), 6이닝 1실점(무자책)(홈), 5.2이닝 8실점(2자책)(홈)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2연투 여파가 있는 박민호, 고효준, 서진용, 김택형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단, 김택형은 2일동안 투구수가 22개밖에 되지않아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는 출전할수도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

선발 스탁(3승 2.01)은 직전 NC전에서 6이닝 5피안타 4K 2BB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3승과 4연속 QS피칭달성에 성공헀다. 이날 포심의 최고구속은 158KM을 찍으며 위력을 과시했고 같이 던진 슬라이더와 커브, 체인지업의 구위도 나쁘지 않았다. 선발 경험이 적어 이닝소화에 대한 우려도 4연속 QS피칭으로 완전히 지워버린 상황이고 스탁이 등판한 경기에서 팀이 모두 승리를 기록하고 있어 승리요정 역할도 톡톡히 해주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 160KM도 던진다고 하니 조만간 볼 수 있을예정이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장원준이 2연투(20)를 기록한 바 있어 휴식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 

 

결론

어제 SSG가 2-1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선발 오원석이 5이닝 실점을 기록해주었고 불펜에서도 박민호, 고효준, 서진용, 김택형이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쳐주었다. 그리고 타선에서는 최지훈, 한유섬, 이현석만이 안타를 기록하며 총 3안타 2득점으로 부진했지만 마운드의 활약덕분에 승리를 기록할 수 있었다. 여태 홈에서 타선이 터지던 SSG였지만 오늘 그런모습이 나오지 못했다는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였다. 그리고 두산 선발 곽빈은 7이닝 2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쳐주었고 불펜 장원준도 나머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주었지만 타선에서 단 5안타 1득점에 그치며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그리고 오늘 두팀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일단 SSG 폰트는 올시즌 맹활약을 펼쳐주고 있고 두산 선발 스탁 역시 4연속 QS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 따라서 오늘 경기는 불펜/타선의 활약에 따라 승부가 결정될것으로 보이는데 이점이라면 SSG가 우세한 상황이다. 일단 성적만 놓고 봐도 SSG가 우세한 상황이고 폰트가 6~7이닝만 책임져줘도 이태양, 조요한 정도만 나와도 충분히 소화가 가능한 상황!! 여기에 어제 주춤하긴 했지만 홈에서 강했던 SSG타선이기에 오늘 다시한번 믿어볼수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SSG는 올시즌 일요일 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SSG 랜더스 승

SSG 랜더스 핸디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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