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5월 2일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경기분석

【NBA】 5월 2일 멤피스 그리즐리스 vs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관리자 0 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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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4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3/29) 홈에서 123-95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가 결장했지만 데스먼드 베인(22득점), 디앤써니 멜튼(21득점), 딜런 브룩스(21득점)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던 경기. 리바운드(+12개)와 턴오버 우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블록슛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가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세컨 유닛들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일정한 화력을 유지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스티브 아담스가 골밑에서 궂은일을 해내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승리의 내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조던 풀(25득점)이 분전했지만 스테픈 커리가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가운데 드레이먼드 그린과 클레이 탐슨이 휴식차원에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외곽수비 붕괴 현상이 나타난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1/12) 홈에서 116-108 승리를 기록했다. 자 모란트가 29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고 타이어스 존스(17득점 8어시스트), 자렌 잭슨 주니어가(13점 11리바운드)가 힘을 보탰던 경기.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판 커리가 27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지만 부상 복귀 후 2번째 경기에 나선 클레이 탐슨(14득점)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주축 선수들의 피로 누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2/24) 홈에서 113-104 승리를 기록했다. 조던 풀, 위긴스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스테픈 커리(46득점, 3점슛 8개)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 그린이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게리 페이튼이 22득점을 적립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상황.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21득점)와 자렌 잭슨 주니어(20득점), 디앤써니 멜튼(20득점)이 모두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46득점을 폭발시킨 스테픈 커리를 전혀 막아내지 못한 경기. 4쿼터(21-29) 뒷심 대결에서 밀리는 가운데 역전을 허용하자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0/29)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04-101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에이스 겸 리더가 되는 자 모란트(30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 4스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4쿼터(25-19) 동점을 만들고 연장전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데스먼드 벤(19득점, 3점슛 5개)과 자렌 잭슨 주니어(15득점, 3점슛 3개)가 외곽슛의 갈증을 해소 시켜 줬으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 되기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조던 풀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3점슛 7개를 포함해 36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한 스테픈 커리가 4쿼터와 연장전에 무득점으로 침묵한 경기. 또한, 4쿼터(19-25)에 경기를 마무리 하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고 22개 턴오버를 기록하면서 다 잡았던 경기를 놓쳤던 패배의 내용.

PO 1라운드에서 미네소타를 4-2로 제압한 멤피스와 덴버를 4-1로 꺽고 올라온 골든스테이트의 PO 2라운드 1차전 이다. 멤피스는 상대전에서 요긴하게 쓰였던 주전 빅멘 스티브 아담스가 부상자 명단에 있고 홈경기 일정에 있지만 4월30일 미네소타와 경기후 휴식 시간이 골든스테이트 선수들 보다 부족했다. 또한, 올시즌 상대전에서 멤피스가 3승1패 우위를 기록했지만 핵심 부상자들이 복귀한 PO에서 만나게 되는 골든스테이트의 선수 구성과는 첫 만남이 되는 상황.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오버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지우고 싶은 1차전 이며 골든스테이트가 패배를 당할수도 있겠지만 승리를 기록한다면 5점차 이상의 승리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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