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월 27일 두산 vs NC
2021시즌12승4패, 3.30을 기록한 최원준 투수는 직전경기(4/21)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1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2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5) 홈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7피안타(1홈런) 1볼넷 7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4경기 2승2패, 4경기 QS 성적이며 24.1이닝 8실점(6자책)의 기록. 올시즌 첫 등판에서 두산 토종 에이스의 힘을 보여줬고 이후 연속 된 QS 투구를 기록하고 있지만 타선과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며 2연패에 빠져 있다가 직전경기 승리투로 기분 전환에 성공한 상황. 올시즌 홈에서 2경기 1승1패, 1.50 지난시즌 상대전 5경기 3승1패, 2.67, 30.1이닝 11실점(9자책) 기록이 있다.
NC(파슨스 1승2패 4.03)
2021시즌 4승8패, 3.72를 기록한 파슨스 투수는 직전경기(4/21) 홈에서 삼성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4볼넷 3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5) 홈에서 기아 상대로 6.1이닝 2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22.1이닝10실점의 기록. 직구와 커브 이외에도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을 구사하며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으며 짠물투구를 기록했고 최고 구속도 151km 까지 끌어올리는 가운데 앞선 3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직전경기에서는 재구의 영점이 흐트러지면서 조기강판 패배를 당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1경기 승패없이 4.50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2.45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두산이 8-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시즌 12승8패 성적. 스탁 투수가 시즌 3승째를 거두며 선발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김인태가 3안타를 몰아친 타선은 12안타를 집중시켰던 상황. 반면, NC는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6승15패 성적. 3개 수비실책이 쏟아져 나오면서 에이스 루친스키 투수가 5이닝 5실점(3자책)으로 물러나야 했고 9안타, 3개 병살타, 6개 잔루를 남긴 경기.
최원준 투수는 지난시즌 홈경기(7승2패, 2.70)와 원정경기(5승2패 4.02)에서 성적에 차이가 발생했고 올시즌 역시 홈경기에서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선발과 팀 리듬에서 두산이 우위에 있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