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월 27일 삼성 vs LG
삼성(수아레즈 1승2패 3.00)
수아레즈 투수는 직전경기(4/21) 원정에서 NC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5) 원정에서 SSG 상대로 2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1K,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KBO 무대 데뷔후 4경기 1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18이닝 9실점(7자책)의 기록. 수아레즈 투수는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52.8km이며 커브, 싱커, 슬라이더, 체인지업의 다양한 구종을 장착하고 있는 우완 투수. KBO 무대 데뷔후 4차례 등판중 1경기에서 조기강판 패배를 당했지만 나머지 3경기에서는 모수 QS+ 투구를 기록했고 조기강판 패배는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평정심이 흔들렸다는 것을 정상참작 해야 한다. 올시즌 홈에서 1경기 1패, 1.29 상대전 기록은 없다.
LG(이민호 1패 12.10)
2021시즌 8승9패, 4.30을 기록한 이민호 투수 직전경기(4/15)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3.1이닝 7피안타 3볼넷 2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9) 홈에서 NC 상대로 2.2이닝 4피안타 2볼넷 1K, 5실점(4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패, 3경기 모두 4이닝을 채우지 못했으며 9.2이닝 14실점(13자책)의 기록.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이 나타났고 4월22일 퓨처스리그에서 2이닝 무실점 투구로 구위를 점검하고 복귀하는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1패, 11.57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2승2패, 5.25, 24이닝 14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삼성이 7-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12패 성적. 0-4로 끌려가던 경기를 6회 빅이닝(5득점)을 만들면서 역전에 성공했고 12개 잔루를 남겼지만 12안타로 7득점에 성공한 경기. 반면, LG는 시즌 12승9패 성적. 이날 마운드에 올라온 5명의 투수중 4명의 투수가 실점을 허용했고 상대 필승조 불펜(2이닝 1안타 5K, 무득점)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는 것도 부담으로 남게 된 상황.
수아레즈 투수는 타선이 선취점을 뽑아준다면 짠물투구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투수라고 생각된다. 또한, 이민호 투수를 올시즌 초반 아직 투구 로케이션이 정상궤도에 올라오지 못한 모습 이였다. 삼성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