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4월 28일 요코하마 vs 요미우리
요코하마(아즈마 카츠키 2패 3.018)
2021시즌 1승2패 2.29를 기록한 아즈마 카츠키 투수는 직전경기(4/20) 홈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8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3)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5이닝 9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2패, 1경기 QS 성적이며 17이닝 8실점의 기록. 아즈마 카츠키 투수는 데뷔시즌 이였던 2018시즌(11승5패, 2.45) 최고 속도 152㎞짜리 직구와 각이 큰 변화구를 주무기로 두 자리수 승리를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좌완 투수 이지만 이후 부상으로 시즌을 온전히 소화하지 못했으며 2021시즌에는 3경기 1승2패, 2.29 성적으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고 시즌을 마무리했던 기억이 있는 상황. 올시즌 앞선 2경기에서는 높은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며 2연속 패배로 시즌을 출발하고 있다가 직전경기에서는 무사사구 7이닝 무실점 투구로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7.20 기록이 있다.
요미우리(마사키 이오리 3경기 승패없이 3.86)
마사키 이오리 투수는 직전경기(4/16)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노히트 무사사구 0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직전경기(4/2) 홈에서 한신 상대로 선발로 나와서 3.2이닝 7피안타(1홈런) 2볼넷 1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군 무대 데뷔후 3경기(선발 2경기) 1경기 QS 성적이며 11.2이닝 6실점의 기록. 마사키 이오리 투수는 대학 4학년때 토미존 수술을 받았지만 요미우리가 2020년 드래프트에서 2위 지명을 할 만큼 뛰어난 재능을 보유한 우완 투수로서 최고 153km의 구속에 슬라이더를 주무기로하며 데뷔전에서 주니치 상대로 6이닝 3실점 투구로 발전성 높은 투구내용을 보였지만 이후 선발 등판에서는 루키 투수의 한계를 보였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8-2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9승9패 성적. 오카모토의 홈런포가 다시금 가동되는 가운에 하위타선에서 나가지마의 만루 홈런이 나왔고 팀은 8안타(2홈런)으로 8득점을 생산하는 타선의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요코하마는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3패 성적. 1회 1사 만루 찬스에서 연속 삼진을 당하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3안타 빈공에 그쳤던 경기.
요미우리 선발 투수들 중에서 가장 약하다고 볼수 있는 야마사키 이오리 투수 라고 생각된다. 선발 싸움에서 아즈마 카츠키 투수가 우위에 있다. 요코하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